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하는 즉각적인 방법
못생겨지는
스트레스 호르몬 막기
1. 손톱 문지르기
신경섬유가 밀집된 손끝을 자극하면
자율신경을 조절할 수 있다.
적절한 압으로
손톱 큐티클부위의 양쪽 끝을
반대편 손의 엄지와 검지로 잡고
20초 정도 문지르면 된다.
약지-교감신경
엄지,검지,중지,새끼손가락-부교감신경
스트레스와 긴장감, 불안할때
부교감신경을 자극해줘야 하기때문에
약지 이외의 손가락을 문지른다.
반대로 무기력하고
기분이 침울해있을때는
약지를 문질러서 교감신경을
자극시켜주면된다.
손끝에는 신경섬유가 밀집되어있기 때문에
손을 털거나 평소 손톱을 문지르면
세포호흡에 영양을 전달하는
모세혈관의 혈류 촉진에 도움이 되어
쉽게 활력을 높일 수 있다.
2. 좋아하는 향 맡기
사람마다 좋아하는 향이 다르다.
자신이 좋아하는 향은
순식간에 자율신경을 균형있게 만들어준다.
우리가 가진 오감은
무의식 중 자율신경에 영향을 준다.
그중에서 후각 정보는
뇌에 즉시 전달되기 때문에
좋아하는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뇌 안에서 알파파가 분비된다.
대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향을 구분해서 사용하자.
교감신경(각성작용)
페퍼민트,유칼립투스,레몬
부교감신경(진정작용)
캐모마일,라벤더,스위트오렌지
3. 콧노래로 에너지 높이기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은
자율신경 균형이 무너진다.
콧노래는 구강호흡하는 습관을
스트레스없이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콧노래로 복식 호흡의 훈련도되며
발성이 좋아져
발성연습법으로도 널리 활용된다.
또한 콧노래는 코호흡을 통해
숨을 내쉴 때보다
혈관과 기도가 더 확장되어
혈류와 호흡이 원활해지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혈액 중의 일산화질소도 1.5배 많이 생성되어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춰준다.
4. 혀 운동
자율신경이 망가졌다는 신호 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
입과 목이
굉장히 건조하고 텁텁함이다.
수면 내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말초 모세혈관으로
향하는 혈류가 저하된다.
입안의 '자정작용'이 안좋아졌다는
증거이다.
입안이 건조하다면
혀를 앞으로 내밀고 좌우로 움직이고
위아래로 왔다갔다하자.
5회 반복하고
바로 양치를 하거나
입안을 물로 행구고
따뜻한 아침 물 한잔을 마시자.
밤새 입안엔 세균이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지말고
꼭 입안을 행군다음 수분섭취를 하자.
혀 운동으로
혀 근육이 강화되어
구강 호흡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타액분비를 촉진시켜준다.
이 두가지 효과 모두
자율신경을 균형있게 해준다.
4. 천장, 하늘보기
턱을 들어 위를 바라보면
기도가 일직선이 된다.
바로 등이 펴지면서
가슴이 열리고 횡경막에 가해진 압박이 풀려
자연스레 호흡이 깊어진다.
횡경막을 움직이며 호흡하면
부교감신경이 반응하여
자율신경의 균형도 조금씩 조절된다.
야외로 나가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면
자율신경이 극도로 반응한다.
눈으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세로토닌분비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배에 힘이들어가면서 자세가 펴져
우울했던 감정이 완화된다.
5. 밝은 색상 옷입기
색이 자율신경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입는 옷과 눈에 바로 들어오는 물건의 색을
기분에 맞춰서 바꿔보는게 좋다.
밝은색으로 교감신경을 높일 수 있다.
반대로 차분한 색은
부교감신경을 높이고 편안하게 해준다.
낮에는 좀 더 밝은 색상을
가까이 두고
집중할 공간이나
집같은 휴식공간은
차분한 색으로 디자인해보자.
해가 지면 집의 조명도
은은한 빛으로 바꿔줘야
자율신경이 균형된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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