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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눈물테라피♥ 2탄-프라이멀 테라피 [오열]: 다양한 눈물의 효능

oasis J 2022. 8.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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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지는 눈물테라피♥ 2탄 

 프라이멀 테라피 [오열] 

 

 다양한 눈물의 효능 

 

지난 예뻐지는 눈물테라피는

마음의 안정을 주고

감정을 자극하는 차분한 눈물테라피였다면

 

 

 

 

예뻐지는 눈물테라피♥ (tistory.com)

 

예뻐지는 눈물테라피♥

예뻐지는 눈물테라피 ♥ 10여년전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테라피로 실제로 예뻐지는효과가 입증됐었다. 감정이 고조되고 눈물이 펑펑쏟아지는 그 순간에 뇌파는 화려하게 춤을 추고 심장 박동은

juriaoasis.com

 

 

오늘은 이보다 더 강도가 높은

오열을 통한 치료법이다. 

 

일본에서는 일반 눈물테라피에서

한 단계 올라간 오열이라는

진료과목까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울음을 폭발적으로 유도해

분노,우울,홧병, 피부질환등을 치료한다. 

 

미국에서 또한

오열치료법이 시행되고 있다. 

주로 어린 시절 내면의 상처를

근원적으로 발견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되고있다. 

 

내면의 결핍과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

울음이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윌리엄 프레이교수는

양파 등 외부 자극으로 나오는 눈물이 아닌,

 감정을 사용한 눈물만이

카타르시스를 준다고 했다.

 

'프로락틴'이란 호르몬이

감정으로인한 눈물에만 들어있어

독성 물질이 몸에서

빠져나가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는 거다.

 

성균관의 의대 이병욱교수 또한

'울어야 산다.'라는 책에서

횡경막을 크게 울릴 정도로

크고 세게 울라고 권한다. 

 

그래야 마음에 쌓아두었던

분노,근심,울분이 씻겨져나가고

기가 자연스럽게 발산이 돼

마음이 안정되고

신체기능이 원활해 진다는 거다. 

 

 

 

 

영국의 헨리 모즐리란 정신과 의사는

'눈물은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치유의 물'이라며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가 대신 운다고 까지 했다. 

 

우리는 극도의 스트레스상태에서

발산을 제대로 못하면

신체 모든 회복기능이

망가져버린다.

 

즉  눈물이 너무 없다면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이

높은 상태로 유지가 되어

 

교감신경이 흥분상태로 지속되고

이로 인해 고혈압과 심장병위험이

커지고 슬픔과 우울감또한 증폭된다. 

격렬하게 오열하면서 

울분을 토해내면

가슴 속에 쌓인 독소가 없어져

암과 같은 여러 신체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피부미용에도 오열 치료는 탁월하다.

 

눈물을 쏟아내면

혈액 순환까지 원활해져

피부가 건강해지고 탄력이 생긴다.

 

감동을 받아 차분하게 흘리는 눈물에는

옥신토신 성분이 더 높아

마음의 안정과 피부가 촉촉해지고

윤기를 돌게 만든다면

 

오열테라피의 눈물에는

카테콜아민 성분이 더 높게 발견되었다.

카테콜아민은

스트레스호르몬의 일종으로

오열시 카테콜아민을 많이 배출해

호흡과 심장박동을 안정시키면서

부교감신경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수면장애개선,스트레스해소,독소배출로

피부톤까지 환해지고 탄력감이 생긴다.

 

 

당신은 실컷 아주 크게 소리내면서

펑펑 울었던 적이 언제인가?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서

크게 울어도 좋고 차안에서 실컷 울어도 좋다. 

 

슬픈영화를 틀어놓고

오열을 해도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동성친구앞에서 실컷 우는 거다. 

 

이 방법은 오열치료의 시너지를 줘

옥시토신뿐아니라 세로토닌까지 더 높게 분비돼

행복감을 채워주며 해당상대와의 관계에

더 깊은 애착이 생긴다.

 

여자라면 이런 일이

남자에 비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보통 남자들은

눈물대신 술이나 담배로 또는 게임으로

대체해서 사용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더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러다가 정말 감정적인 상황에 빠져있을 때 

남자들의 내면의 어린아이가

수면위로 올라와

자신 또는 상대를 공격하기도 한다. 

 

어릴 때 자신이 상처받을 때

취했던 방어기제가 어른이 되어도

그대로 표출이 되어

그 시절 어린아이로 순식간에 돌아가는거다.

 

 

 

 

남자가 주로 많이 빠지는 감정적인 상황은

여자와 사랑을 할 때이다. 

 

이때는 어른의 방식이 아닌

어린아이방식으로 대해줘야한다. 

 

담배나 술로 마음의 울분을 푸는게 아닌

세상에서 제일 믿고 의지하는 사람앞에서

울음을 터트리면서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앞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그대로 꺼낼 수 있게 만들어봐라.

 

남자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낸다는 건

내 편이라는 유일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내면의 진짜 모습을

내가 진심으로 이해 할 수 있다면

품어주고 다독여주라.

 

그럼 그는 당신을

그 누구보다도 가장 많이 사랑하게 될거다. 

 

*상대의 숨겨진 내면과

약한 부분을 알고 이해하면서

관계를 더 깊게 가져가고 싶다면

말투,표정,행동에서

공격성을 빼고 편안하게 대해주면된다.

 

유혹자의 게시판에

관련된 에티튜드들이 많으니 참고해보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의 눈물은

남자의 공격성을 떨어트린다. 

슬픈영화를 본 여성의 눈물을 체취해

남성들에게 냄새를 맡게 했더니

남성호르몬분비가 약해지면서

공격성이 내려갔다고 한다. 

 

눈물또한 영리하게 잘 사용하자.

시도때도 없이 눈물 흘리지말고

 

 

 

남녀노소 모두

힘들고 지칠때 펑펑 울어도 된다. 

절대 억지로 참지 말자.

 

 기쁠 땐 마음껏 웃고,

슬플 땐 남 의식하지 말고

충분히 울자.

 

울어도 된다. 

울어도 된다.

 

그래야 내 마음과 몸이 정화되고

더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진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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