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초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올리는 방법
Self Contact
미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루시 맥레이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의 발달로
인간적 접촉이 줄어든
현재 디스토피아 속에서
지독한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친밀감을 갈망하는 사람을
안아 주는 전신 포옹 기계
'컴프레션 카펫'을 발명하고
샌프란시스코 전시회에서 공개했다.
스스로를 몸 건축가라고 부르며
피상적인 관계들속에서
타인과의 물리적 접촉보다
기계적인 접촉이 인간의 외로움에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묻는다.
이 장치는 피부색을 연상케하는 분홍색과
옅은 갈색의 쿠션과
갈색 카펫으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여러 개의 작은 쿠션이
놓인 공간에 눕는다.
장치에 연결된 핸들을 돌리면
여러 개의 쿠션이 서서히
사용자의 몸과 가까워지면서
전신을 꼭 껴안듯 압박하는 원리이다.
인간과 기계가 미래에 어떤 관계로 진화할지
탐구하는 작품 속에서
직접 장치를 사용해본 관람객들은
온몸을 따뜻하게 안아 주는 느낌을 받거나
밀실공포증이 있더라고
이 장치에서는 안락함을 느꼈다는
소감등을 전했다.
이렇듯 접촉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효과를 지금 당장 바로 볼 수 있다.
바로 '자기 접촉'이다.
자기 접촉은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상태를 평정으로 되돌린다.
일상에서 많은 자극을 받고있는
우리들은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흥분이 일어난다.
이런상태가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불안감이 올라가
건강과 아름다움에 치명적이게
나쁜결과로 돌아온다.
이런 모습을 바탕으로
자기접촉에대한 실험이 있었다.
자기접촉 전후의
뇌파의 변화에대한 측정이였다.
피실험자에게 그림판조각을 하게한뒤
6초간격으로 스피커를 통해
아이의 비명,사고소음,
유리가 깨지는 소리등
부정적인 감정을
연상시키는 소리를 계속 들러주었다.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피실험자들의 공통적인 행동이 나타났다.
바로 자기 얼굴만지는
자기접촉이 시작되는거였다.
그리고 이런 자기접촉을 하기 3초 전후
뇌파를 분석한 결과
안정적인상태일때 나오는 세타파가
부정적이 소리를 들었을때
급격히 감소하다
자기접촉후 바로 정상치로 돌아왔다.
아주 살짝 얼굴을 만진거 뿐인데도
이렇게 엄청난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자주 쓰다듬나?
손으로 부드럽게 몸을 쓸어내리자.
샤워후 바디로션으로
온몸에 발라주면서 마사지를 해보자.
나의 뇌파가
급격히 세타파로 안정화될거다.
세타파로 변화가 우리에게 주는 이점
우리가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
뇌파는 베타파이다.
긴장하고 불안할 때는
뇌파는 더 많이 요동치며 진동한다.
하지만 자기를 감싸안거나 명상을 하면
느린 알파파나 세타파로 바뀌게 된다.
이런 뇌파상태는
우리 몸의 모든 곳과 연결돼있다.
세타파상태가 되면 육체와 정신이
편안한 이완상태로 들어간다.
이 상태에서는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고
면역력이 강화돼 몸컨디션이 좋아지고
피부의 트러블까지 예방된다.
불면증에도 효과를 보인다.
또한 창의적여지며
마음의 안정으로 통찰력이 생기며
집중과 기억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앞으로 가까운 사람과의 포옹은
두말할 나위없고
나 자신을 자주 안아주자.
당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이
한층 더 반짝반짝 빛날거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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