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들이 훈련하는
이미지메이킹 3탄
스튜어디스들이 훈련하는 이미지메이킹 시리즈
1,2탄에 이어 완결편인 이번 3탄에서는
스튜어디스들에게 열광하는 남자들의
숨겨진 본질적인 이유를 알아보자.
침팬지 , 파충류, 포유류, 조류, 심지어 곤충까지도
유전자적 파트너를 고를때
반드시 보는게 있다.
그건 바로 '대칭성'이다.
우리 인간이 대칭적인 상대에게
끌리는 모습은 유전자적으로
건강한 짝을 선택하기위해
생겨난 아주 원시적인 동물들의 메커니즘이다.
그래서 이성의 뇌를 담당하는 전두엽은
이것을 그대로 통과하고
본능의 뇌인 편도체가 저절로 강하게 반응한다.
실제 MRI장치 실험에서도
여러번 증명됐다.
남자여자 할 것 없이
어릴수록 몸과 얼굴의 대칭성이 뛰어나고
나이가 들수록, 늙어갈수록
몸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쌓이고 쌓여 얼굴의 비대칭성까지 나타난다.
즉, 대칭성은 강한 생명력의 상징이며
대칭성이 강할 수록
실제로 더 아름답고 더 건강하다.
그래서 유전자적으로
우월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대칭성의 매력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고대부터 현대까지 계속 존재하며
동물세계에서도 존재한다.
그래서 욕망이라는 감정이
중요한 연애에서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소유라는 감정이 중요한 결혼에서는
대칭성꾸밈이 강할 수록 쉽게 아내의 대상으로
상대에게 여겨지게된다.
스튜어디스들의 꾸밈중에 강한게
바로 대칭성이다.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은
고연봉이라던가 정년이 보장되거나 그런게 아닌
오히려 몸이 많이 상하는
고된 직업인데도불구하고
미인대회급으로 남자들에게 아주 높게 평가된다.
이건 스튜어디스들의
대칭적그루밍으로 이룬외모가
한몫하기 때문이다.
바로 남성의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대칭성의 끌림을 가지고 있다.
공작새도 꼬리 깃털이
더 대칭이면 성선택에 더 유리해
더 빨리 교미에 들어가고
원숭이는 이빨이 대칭인 파트너를 더 선택하고
인간도 태어난지 2달경부터
얼굴이 대칭인 사람을 더 많이 쳐다본다.
아주 옛날부터 높은 대칭성은
강한 면역력의 상징이였다.
대칭의 외모는 현대에서만
후천적으로 교정했고
오래 전에는 교정할 기술이없었다.
그래서 옛날부터 아파서 변형되지 않은 대칭성은
우월함을 암시했고
이것이 쌓여서 현대인들의
무의식에 각인이 된거다.
스튜어디스의 머리,화장,의상,자세
거의 대부분이 대칭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대칭성을 강조하기위해
조선시대의 여인들 머리처럼
5:5가르마를 하라는게 아니다.
비대칭얼굴에는 비대칭적 가르마를 해야
얼굴의 비대칭이 조금이라도
대칭적으로 보인다.
자신의 얼굴에서 대칭을 맞추고 싶을쪽으로
가르마를타면 좀더 비대칭을 커버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높은 가치를
가진 남자들의 이상형을 집합해놓은 모습이
스튜어디스의 외적이미지라고 했었다.
S(survival)-밸류가 높은 그들은
대칭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종족들인데
그래서 슈트나 깔끔함이 강조된
대칭성의 옷들을 선호한다.
그래서 좀 더 스튜어디스와 같은
이미지를 원한다면
대칭성이 강조된 깔끔한 의상과
다리를 꼬아 앉는 자세보다는
반듯한 정자세를 취하라
상대의 뇌를 더 자극하고
소유욕을 일으킨다.
내가 원할때 판을 짜서
원하는 위치에 놓일 수 있록.
아름다움을 넘어선 매력으로
삶에서 증명하고
'미'라는 이름의 권력으로 애씀없이
사랑하길 바란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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