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인이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방법 ♥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스트레스를 체험하고 지각하는 데에서도
남녀의 차이가 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의
마르쿠스 하인리히스는
여성들이 목덜미를 주무르며 침묵을 하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일 때,
남자들이 아내나 연인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서 돕는 것이
가장 좋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사실을 발견하는데에는
재밌는 실험을 통해서였다.
100쌍의 커플이나 부부들에게
한 공간에 두고 정신적 테러를 가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었다.
이때 그들은 이야기를 하거나
침묵을 하거나 필요할 경우 성적으로
난처하지 않은 정도의 신체부위를 접촉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남자 여자의 차이는 놀라웠다.
여성들의 경우 자기 파트너가
아무런 말 없이 목덜미를 주물러주었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눈에 띄게 낮아지면서,
맥박과 호흡,혈압이 정상 수치로 내려갔다.
이들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말로하는 정신적 마사지는 전혀 없었다.
그저 손을 올려놓는 것으로 충분했다.
이와 달리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을
남성이 말로 진정시키려 했을 때,
이것은 육체적인 경고 반응에
거의 아무런 긍정적 영향을 주지 못했다.
오리혀 여성들은
더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나 남성들에게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남성들은 힘들거나 스트레스에 직면하면
먼저 여성 파트너와 이야기를 하려 했다.
애정도가 높을 수록
자신의 힘든 점을 여성 파트너에게
편안하게 오픈했다.
남성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에게서
이해와 위로의 말을 듣고 싶어한 것이다.
여성 파트너는 남자에게
반드시 시련을 극복할 것이라 말하며
그에게 이해,공감,인정의 말들을 했다.
남성에 힘이 되는 말은
'네가 최고야. 너는 해낼 거야, 넌 할 수 있어'
이처럼 남성들은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는 상황에서
여성 파트너로부터
지지와 응원의 메세지를 들을 때 힘을 얻었다.
파트너로부터 지지의 말을 들은 남성들은
해당 여성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꼈으며
스트레스에 버티는 힘이 강해졌다.
그리고 더 나아가 두려움은 감소하고
어려운 과제 앞에서도 별로 불안해 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라고
첫 시작을 했었다.
남자는 무엇이든 말로 얘기를 해줘야 한다.
다만 너무 장황하면
그들은 여자들보다 많은걸
다 기억해내지 못한다.
짧으면서도 핵심을 담아 전달하자.
여자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상대에게 다정함을 느끼고 만족감을 느낀다.
하지만 남자들은 우리와 다르다.
그들이 다정한 행동을
이해 못하는 멍청이여서가 아니라
행동보다는 말로서 전달을 했을 때
남자들은 관계내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더 큰 만족감을 얻는다는 거다.
따뜻한 행동을 동반한
지지와 응원의 말은
남자에게 큰 위로와 쾌를 준다.
사랑하는 내 남자에게
우리 관계내에서 큰 가치가 있음을 잘 전달해
애씀없이 오래 사랑받길 바란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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