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가 여자의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는
말의 진실
'섹스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든다.'는
말 또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더 설득력이 강한 말은
'사랑으로 가득 찬 스킨십이
여성의 피부를 아름답게 만든다.'이다.
왜냐하면 피부과학적인 면에서
스킨십에 따른 만족스러운 느낌이
행복감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이 긍정감정은
우리의 피부에도 바로 영향을 준다.
육체적인 사랑은
먼저 피부를 통해 전달되고
쓰다듬기와 포옹의 아늑함과
성적인 감정은 피부 접촉없이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스킨십은 따뜻함과 위안을 준다.
심신피부과학 치료사인
쿠르트 자이코프스키는
피부염이 있는 어린아이들을
더 자주 만져주고 포옹해주면
피부염이 눈에 띄게 진정되고
가려움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증명했다.
섹스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든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확인이 되지않았다.
쿠르트 자이코프스키는
단지 정기적으로 오르가슴을 느낄 때
피부가 더 좋아지고
촉감도 더 부드러워지며 ,
반대로 오르가슴이 없으면
피부병이 더 빨리 재발된다고 말했다.
즉 오르가슴은 잠처럼
긴장완화의 한 가지 형태이며
긴장 완화는 피부에 좋기때문이다.
하지만 단지 스스로 느끼는 오르가슴만으로는
스트레스완화의 효과는 있지만
더 나아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드는건
사랑하는 사람과의 접촉에 의한
오르가슴이 큰 효과를 준다.
여기까지가 성관계의 이점이지만
성관계가 여성의 몸에 안좋은 점도 있다.
여성의 생식기인 질 속은
배란일을 제외하고는
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남성의 정액은
이와 다르게 알칼리성이다.
알칼리성인 정액이
산성인 질 속으로 들어오면
질 속의 면역력은 떨어진다.
그래서 염증과 같은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고만다.
남녀관의 성관계는
에너지의 흐름을 주고받는거며
동양 성의학서인 '소녀경'에서도
한 사람과의 성관계는
그 사람안의 상대에너지가
7년을 머무르게된다고 했다.
그렇기에 사랑하지않은 사람과의 섹스는
여성의 성적 에너지를 망가뜨릴 수 있다.
실제로 성적 에너지의 흐름이
맞지 않는 사람과의 섹스는
몸이 피곤하고 아프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기의 흐름이 상생하면
섹스를 하고 난 후에
더 건강하고 생명력이 넘치게 된다.
예전 갑돌이 갑순이 처럼
지고지순하게
한 사람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시대는 지나갔다.
현대는 다양한 인간관계속에서
서로 너무 쉽게 사람을 선택하고
버리는 모습들이
아무렇지 않게 발생한다.
여성의 몸은 생명을 만들어내는
아주 신성한 장소이다.
그만큼 한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관계가 아닌
무분별하고 난잡한 성생활은
여성의 생명력을 해쳐
아름다움까지 무너뜨리기에
좀 더 몸을 소중하게 여기며 신중히해
애씀없이 더 건강해지고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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