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피부가 당신의 단점을 커버한다. 양귀비 미용법+유혹자유형 당나라 현종을 타락시킨 양귀비 자신의 미모를 무기로 나라의 운명을 요리한 양귀비는 정말 타고난 미인이였을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문헌을 보면 양귀비는 오히려 거친 피부를 가진 뚱뚱한 여인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눈물겨운 노력으로 각종 미용법을 섭렵 백옥같은 피부로 훗날 세상을 호령하는 미인에 이르게 된 것이죠. 이쯤되면 아름다움은 타고나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 라는 말이 수긍할 만하지 않은가요? 예뻐지기 위해 별별 방법을 다 동원했다는 양귀비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신경 쓴 것이 바로 피부 잡티하나 없는 희고 고운 피부는 동안의 절대 조건, 덜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가졌더라도 피부가 백옥같다면 왠만한 얼굴의 단점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