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자율신경의 안정화
토대습관만들기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일들은
항상 일어난다.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불쾌한 냄새들,
지하철에서 더러운 아저씨들의 시선과 접근등..
이런 사소한 일상속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져있다.
자율신경이
꾸준히 안정적인 상태가 되어야만
우리의 아름다움을 잘 지켜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은 이리저리 날뛴다.
이번에는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가 배워야할 방법을
토대습관으로 가져가고
다음번에 감정사용하는 법으로
자율신경 안정화에 알아보자.
1. 아침 햇볕은 최고의 생명물질이다.
아침 7~9시의 10분이상의 해볕을 쬐면
교감신경으로 스위치가 전환되면서
생기가 올라가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세로토닌호르몬의 생성을
도와주기때문이다.
이렇게 아침 햇볕으로
분비된 세로토닌은
밤에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되어
부교감신경이 잘 작용하게된다.
그로인해
양질의 수면을 도와준다.
2. 꼭꼭 잘 씹을 수록 아름다워진다.
음식을 잘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어
자율신경이 안정된다.
뇌로 가는 혈류가 많아져
집중력또한 높아진다.
자율신경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세로토닌 합성에 필요한 재료를
섭취하면된다.
달걀, 바나나,견과류,생선이
대표적인 아름다움을 높여주는 음식이다.
달걀은 방목해서 키운 닭의 달걀로
난각번호 1번 또는 2번까지가 좋다.
견과류에서는
바로 깨서 먹는 호두,
마카다미아,코코넛이
여성의 생명미를 높여준다.
생선은 중금속함량이 낮은 작은 물고기로
멸치같이 크기가 작을 수록 좋다.
3. 일어나서 따뜻한 물한잔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미네랄 물 한잔은
장내환경을 좋게 만들어준다.
장내환경이 좋아져야
자율신경이 안정화된다.
또한 아침의 적당한 스트레칭과 걷기로
자율신경균형을 맞출 수 있다.
4. 좋아하는 천연아로마향을 맡는다.
좋아하는 향을 맡으면
부교감신경이 올라가 편안함을 느끼며
스트레스호르몬이 줄어든다.
여기서 좋아하는 향이라도
화학성분이 포함된 향제품은 피해야한다.
자율신경의 안정화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100% 아로마오일의 향이나
실제 식물의 향으로 맡아야한다.
화학성분이 포함된 향은
어찌됏든 조금씩
우리 몸에 독소를 쌓이게 만든다.
향수나 방향제는 가급적 적게 사용하자.
5.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로 감동느끼기
예술작품으로 감동을 느껴
눈물을 흘리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눈물과 함께 밖으로 배출된다.
힘든 상황에서 눈물을 흘리면
스트레스 원인을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
6.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
긍정적인 대화는
운동할 때와 마찬가지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전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천천히 말하기와
부정적인 단어는 피해야한다.
소중한 관계에서의 따뜻한 대화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화롭게 도와준다.
* 하루에 10분이상
가족또는
중요한 사람과의 대화 및 안부인사하기
7. 잠들기 2시간전의 따뜻한 샤워
심부 체온을 올리면
체온이 다시 내려갈 때
긴장감이 완화되면서
안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된다.
잠들기 전 90분~2시간 전의 목욕습관은
불면증을 치료해주는 최고의 명약이다.
자율신경은
일상의 스트레스상황뿐아니라
월경 직전이나 갱년기와 같이
성호르몬의 흐름이
불규칙할때 불안정화되고
이렇게 깨진 균형으로
피부는 거칠어지고
급격한 노화의 폭탄을 맞게 된다.
인생의 순간순간 속에서
나의 자율신경을 꾸준히 안정적으로 유지해야만
가속노화를 막고
누구나 찾아오는 노화의 절벽의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다.
♥
20,30대에만
여자로 살아갈 것인가?
40,50,60대에도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힘을 가지며
평생 매력적이고 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거야 말로
최고의 축복이자 예술이다.
"아름다움은 행복의 약속이다."에서
오래오래 애씀없이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높고 강한 여성성으로
매력적인 삶을 살아가길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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