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메이킹 : 생명미

냉증을 방치하면 매력의 중요조건인 생명력이 떨어진다.

oasis J 2022. 6.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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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증을 방치하면 

 매력의 중요조건인 

 생명력이 떨어진다.

냉증에는 두 종류의 유형이 있다. 

자각하는 냉증과 자각하지 못하는 냉증이다.

자각하는 냉증은 신체의 말단 부위인

손발이 차가운 말단 냉증으로

심한 경우에는 통증은 동반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단 , 자신이 냉증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만큼

냉증 해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신체의 말단 부위인

손발의 말초혈관은

가늘기 때문에 차가운 부위만을

따뜻하게 해도 체온 유지하는 측면에서는

매우 효율성이 떨어진다. 

손발이 차고 통증이 느껴지는 사람은

말단뿐 아니라 굵은 혈관이 지나는 부위도

따뜻하게 해줘야한다. 

 

목이나 서혜부,골반 주변을

따뜻하게 해야 몸 전체의 체온이 올라간다. 

 

또 다른 유형의 냉증은 '내장냉증'인데

복부나 내장 부위가 차갑지만

거의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단냉증보다 더 위험하다.

 

 

 

자신이 냉증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하므로

냉증 해소에 대한

대책이 미흡할 수밖에 없다. 

 

먼저 겨드랑이 아래와 복부를

직접 만져보자.

복부가 차게 느껴지는 사람은 내장냉증이다. 

내장이 차면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나 대사가 나빠진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난소도

당연히 냉증으로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난소가 지나치게 차가워

호르몬을 순조롭게

분비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체온이 0.5도만 내려가도

체내 효소의 활동력이 저하되고

면역력도 35%나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반대로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백혈구의 기능도 향상되어

면역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냉증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은 체온이다.

 

그러나 현대 여성은

냉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평균체온 36.4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여성에게 이상적인 체온은 36.7도이다. 

배란 이후에는 37도를 넘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 여성은

냉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고

평균체온이 36도 이하인 사람도 매우많다. 

 

냉증은 추운 겨울철에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다.

 

여름철에 24시간 냉방이 잘된 방에 있으면

몸은 차갑게 식는다.

결국 계절을 불문하고

일 년 내내 여성은 냉증과 싸워야 한다.

또 자신의 체온에 둔감하면

당연히 호르몬 균형은 나빠질 수밖에 없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열의 생성능력이 떨어진다.

냉증 환자의 90%는 여성이며

그 중에서도 마른 여성들이

냉증에 취약한 편이다.

 

그럼 지금부터 냉증을 물리치기 위해

해야 할 노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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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을 물리치자.

 

1.말단 혈관뿐만 아니라 굵은 혈관도

따뜻하게해야하기에

배와 목이나 서혜부,골반을 따뜻하게해

체온유지를 해주며

큰 근육을 자주 움직이고 근육량을 키운다.

 

 

 

 

2.말단 혈관또한 관리를 해야하는데

가장 효율적이고 손쉽게 할수 있는게

수시로 손끝과 발끝 털기이다.

일하다가 걷다가 생각날때마다

손과 발을 흔들어 털어주고

운동 끝에는 이 동작으로 마무리해주자.

노폐물또한 잘 빠져나가는 동작이다. 

 

 

3. 여름철에도 가능한한

따뜻한 음료를 마신다. 

 

 

4.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음료를 피한다. 

 

 

5.크롭티나 미니스커트처럼

노출이 많은 옷을 피하거나

이런 옷들을 입을때는

하체를 따뜻하게 감싸줄

편한 속바지를 갖춰입는다.

 

 

6.매일 1만보 이상 걸으면

냉증을 해결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냉증은

세포의 에너지 부족 사태를 초래한다. 

 

냉증으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면

세포에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노폐물이 누적되어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대부분 여성들이

나른함과 피곤함을 겪는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피로감이 있는데

이 원인중 크게 의심할 수 있는게

혈액순환장애이다. 

 

 

 

 

온몸의 세포에 에너지원이 되는 영양분을

운반하는 것은 혈액이다.

 

혈액순환이 나쁘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고

노폐물이 계속 몸속에 쌓이게 된다. 

여성의 경우에 혈액순환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냉증이다. 

 

그와 더불어 면역력 및

자연치유력의 저하도 꼽을 수 있다.

 

신체 외부에서 침투한 병원체에

저항하는 힘이 약해지거나

신진대사가 나빠져서 나른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회복도 더디게 된다. 

 

 

 

 

원래 자율신경 중 부교감신경이

우위에서 기능하면

몸도 뇌도 휴식을 취하고 피로도 풀린다.

 

피로가 쌓인 시점에서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한 걸음 더 나아가

호르몬 균형도 무너지고 만다. 

 

고작 나른함과 피로에 불과하지만

큰 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그것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를 알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꿔보자.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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