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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는 아침단식법♥

oasis J 2022. 6. 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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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워지는 아침단식법♥ 

 

여성의 몸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사 한 끼의 칼로리나 영양소 같은
식사의 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식사의 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무엇을 먹을지보다 얼마나 먹을지가 중요하다.
먹는 걸로 기쁨을 느끼는데
먹지 말고 참으란 말이아니다.

 



억지로 참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방해하고
세포를 시들게 하므로
무작정 굶는 방법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힘들기는 커녕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
부교감신경을 왕성하게 활동하게 하는
쾌적하고 간단한 뷰티건강법이 있다.

바로 아침 담식이다.

 

 



단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배가고파도 참는거라
힘들고 고통스러움이 떠오른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단식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매일 저녁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들어 다음날 기상할 때까지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아주 짧은 단식을 하고있다고 할 수 있다.

수면 중에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하여
배설작용이 활발해진다.
따라서 아침에는 진한 소변이 나오고
심한 구취가 나며 눈곱이 생긴다.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단식의 시간을
보낸 후 배설의 시간이 찾아온거다.

모처럼 배설작용을 방해하지 않고
단식 직후의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면
아침부터 제대로된 충분한 식사는 좋지않다.

 



흡수는 배설을 방해한다.
인체의 생리적 자연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전 중에 뇌와 몸의 활동을
지탱해줄 에너지원도 필요하므로
아침식사를 대신하여
레몬수,카페인이 없는 허브티,
미네랄수,당근사과주스를 마시면 좋다.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 있는 박솔미나
미란다 커의
식단중 가장 눈에 띄는게
기상 직후 바로 레몬수섭취이다.

미란다 커는 신경써야하는 광고나 화보촬영전에
간헐적 단식을 하고있고
매끼 양을 조절해 챙겨먹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침단식을 해보자.
저녁8시 이전까지 음식섭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11시에 점심을 먹는거다.
공복16시간 단식의 효과는 대단하다.


점심은 단식 직후에
처음으로 섭취하는 음식이기에
위장이 놀라지않도록
소화와 흡수에 좋은 영양소가득한
식단을 먹어보자.

또한 점심 12시이전 이때 먹는 음식이
나의 몸과 피부의
70%이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오후2시 이후에는
그동안 먹고싶었지만
좀 참아뒀던 간식또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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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단식의 효과

아침단식을 실시하면
배가 고프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공복이 느껴질 때는 억지로 참지말고
따뜻하고 달달한 허브티를
천천히 마셔주자.

우리가 공복감을 느끼는 것은
혈당이 떨어져 뇌의 공복중추가
자극을 받아 생기는 현상이니
당분을 수분으로
조금씩 보급하면 금세 누그러진다.

 

 



1.배설 대사를 촉진한다.
하루 세 끼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기관은
쉴 틈없이 일하는 반면
배설기관은 휴식상태를 지속한다.

이때 아침 단식을 하면
소화,흡수에 소비되던 에너지가
배설로 향한다.

그때까지 수분흡수를 방해하던
노폐물이 배설되면서
세포가 충분히 물을 흡수한다.

세포가 수분을 보충하면
대사도 자연히 원활해진다.


2.체열이 상승한다.
체열높이기가 여성에게 중요하다고
여러번 언급했다.
세포는 기본적으로 매우 부지런하기 때문에
소화와 흡수에 관련한 일이 줄어드면
혈액 속 찌꺼기나 지방을 태우는 일에 뛰어든다.
그 결과 혈액이 깨끗해지고 체열이 높아진다.

 




3.체중이 감소한다.
체중이 줄어 날씬해진 뿐 아니라
몸속 노폐물이 모조리 사라져
몸속부터 시작하는
진정한 다이어트가 시작된다.


4.피부가 좋아진다.
수분 흡수를 방해하던
몸속 노폐물이 사라지면
세포는 수분을 확실히 흡수하고 보존한다.

세포가 건강해지면
건조함,기미,주름,홍조등 피부문제가
해결이 쉽게 된다.


5.부교감신경이 활발해진다.
수년간 아침단식을 실행한 여성은
생활에 리듬이 생겨
활기가 넘친다라고 말한다.

외모 면에서도 변화가 있었지만
무엇보다1일3식을 할 때
줄곧 따라다니던 만성 소화불량에서
해방되었다고 한다.

식후에 졸음이 오는 이유는
위장에 혈액이 집중하기 때문이고
식후에 바로 운동하면 배가 아픈이유는
위장에 가야 하는 혈액이
근육에 모여 위장이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루 세끼를 배불리 먹으면
뇌와 몸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겨우 위장이 안정을 되찾아
슬슬 시동이 걸릴 무렵
또 다음 식사가 이어지는 꼴로
몸의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쌓인다.

아침단식으로
뇌와 몸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늘면
직장생활도 가정생활도 순조로워진다.

 



활기가 넘치는 생활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균형있게 조절한다.

인생의 축소판이라고하는 얼굴은
시간이 쌓이면서
자신의 역사도 얼굴에 쌓이게 된다.

아름다움을 위한 습관을 익혀 오래오래
얼굴피부뿐아니라 몸매까지
애씀없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지자.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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