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치료 요법 - 다채로운 꽃처럼 화사함을 펼치자.

 

 

 

 

 

 

 

 

 

꽃 치료 요법

다채로운 꽃처럼 화사함을 펼치자.

화려한 빛깔과 향긋한 내음으로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해주는 꽃을 보면
누구나 행복한 감정이 든다.

꽃을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원예치료를 통해
정신지체나 치매로
인지기능이 떨어진 사람을위한
의학적 활용도 계속 시도되고 있다.

최근에는 '꽃치료 효과'가
확실히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다는 연구도 있다.

일단 꽃을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안정감으로 기분이 좋아지면서
마음이 환해진다.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거나
또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화사하고 예쁜 꽃을 보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고 안정된다.

어떤 학급에서 실험이 있었다.
백합을 심은 화분을
책상에 올려놓고
다른 반에는 꽃을 올려놓지 않은 채
40분 동안 수학시험을 보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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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없는 교실에서 시험을 본 학생은
시험 전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50마이크로그램 증가했지만

꽃이 있는 교실에서 시험을 본 학생은
20마이크로그램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그 효과는 백합이나 재스민처럼
은은한 향을 내는 꽃이
더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중학생들 대상으로
장미 향기를 1분동안 흡입하게 하자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뇌파인 알파파가 흡입 전보다

좌뇌와 우뇌에서 각각
3.2퍼센트,3.4퍼센트 정도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에게도 약물치료만 실시한 그룹과
약물치료와 원예치료를 병행한 그룹으로
나눠서 2개월 뒤
신경심리검사 결과 수치를 비교했더니

검사 점수가 약물치료만 한 그룹은
치료 후 0.6점 감소했지만
약물치료와 원예치료를 모두 실시한 그룹은
7.85점이나 증가했다.

이것은 아마도
원예 활동을 하면
후각,시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기관이
자극받아 인지 기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색깔이 화려하고 모양이 특이하면서
향기가 진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꽃이
더욱 효과가 좋은 이유는

향이 통증을 조절하는 뇌 부위를 자극해
웃을 때 나오는 엔돌핀이나 세로토닌등의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꽃치료는 안정감과
통증 감소,수면 장애,집중력 증가,
기억력 증가등의 효과가 크다.

원예치료를 단순화한게
아로마테라피이다.
하지만 원예치료는 향뿐만아니라
시각자극이 더해져 향만으로하는 것보다
시너지가 크다.

장미·양란·백합·시클라멘

장미

피로회복,긴장감완화,스트레스해소

 

국화,마거리트

마거리트

열을 식히고 해독작용,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증세완화

노란 장미나 튤립

튤립

노란색의 꽃은 위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력을 올리는데 도움주고 위염에도 좋다.

프리지아,아이리스·델피늄·캄파눌러

아이리스

혈압안정,청색꽃은 정신적인 피로와
들뜬 감정을 진정시켜준다.

숙근안개초·스타티스·리시안서스

리시안서스

불면증,스트레스완화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