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부르는 노안호르몬
사람의 마음 상태는
가장 먼저 피부로 나타난다.
불행한 감정이 오래 지속되면
얼굴표정부터 달라지고
이것은 곧 피부에도 손상을 줘
불행자국을 얼굴에 남기게 된다.
그 뿐만 이겠는가
부정적인 감정으로
우리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다양한 변화를 유발하고,
이는 노화와도 깊은 관계를 보인다.
그래서 한순간 폭삭 늙어버리기도 하고
같은 나이임에도 외모나이는 천차만별이다.
실제 버락오바마는 임기8년사이에
심각하게 늙어버렸다.
의학적으로 미국 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
일반인에 비해 두 배나 빠른 속도로
늙는다는 분석이 제기됐었다.
이런 분석으로 극심한 스트레스가 얼마나
우리를 늙게 만든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확실히 구별하고
이를 잘 다스린다면
건강관리와 더불어
노화 관리까지 할 수 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이겨내기 위해 여러 반응을 한다.
이런 반응을 주도하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이다.
코르티솔은 외부 자극을 받으면 분비되어
우리 몸에서 당분,단백질의 대사를 조절하고
혈압을 유지하며
신체적인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기능을 한다.
근육을 긴장시키고
혈압과 호흡이 늘고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줘 염증 완화효과가 있다.
단, 이런 좋은 효과는 코르티솔이
정상 범위 내로 분비될 경우에만 해당된다.
우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항하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이 분비되거나 적게 분비되는 경우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코르티솔은 우리 몸에서 하루24시간 내내
일정한 양이 분비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에 따라 그 양이 변하며 상황에 맞게 분비된다.
사람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일을 시작하고
저녁이 되면 잠을 자는 생활을 해왔다.
따라서 호르몬 분비도 이런 낮과 잠의 주기에
적응하여 분비되도록 진화했다.
인정한 패턴이 있는 것이다.
코르티솔의 농도는 아침8시 정도
가장 높아졌다가
오전 11시까지 급격히 낮아진다.
그 이후에는 서서히 낮아져
저녁11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
가장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새벽 4시 이후 다시 서서히 높아지기 시작해
아침 8시경 그 양이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는
저녁 시간에 낮아지고,
수면이 시작된 후 더욱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혈액 내의 코르티솔 농도는
수면의 정도,스트레스,운동,질병
심지어 식사에 의해 그 농도가 변한다.
만일 수면습관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낮에 잠을 자고 밤에 깨어 있다면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는 반대 양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검사를 통해 확인한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에서
24시간 주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신체가 병적인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루 중 코르티솔의 농도 변화는
우리 신체의 리듬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밤에 일하거나, 해외를 자주 나가는 사람은
코르티솔의 분비 주기와
다르게 활동할 수밖에 없다.
생체리듬과 활동이 맞지않아
피곤하고 나른하며 능륭이 오르지 않는다.
필요할때 분비가 되고
필요하지않을때 분비가 적게 돼야하는데
이를 맞출 수 없게 되면
잠을 자도 하루 종일 피곤하거나
무기력한 느낌을 갖게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코르티솔분비가 심하게 되면
우리몸은 급격히
여러가지 질병이 생기면서
나빠지고
노화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난다.
인간은 특히 화를 낼때
코르티솔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이 코르티솔의 양만큼을 쥐한테 투입했더니
쥐가 죽어버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 만큼 스트레스받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분노로 크게 폭발하면
우리는 우리자신에게 독을 주입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럼 지금부터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잘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코르티솔을 조절하는 여러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다.
건강한 식사,적당한 휴식과 운동등의
단순한 습관들이
코르티솔 수치를 충분히
낮게 분비되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 코르티솔 호르몬을
조절해주는 활동에는
아래와 같이 대표적인4가지가 있다.
1.명상 (차크라)
복식호흡과 함께 명상을 하자.
부정적인 기운을 내뱉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는 명상중에서
차크라는
특히 여성의 생명미를 높여준다.
스트레스를 조절해
신체의 기흐름을 원활하게 골고루 뚫어줘
여자를 더 아름답고 빛나게 만들어준다.
2.공기좋은 곳에서의 산책
일단 하루 30분
따사로운 햇빛을 보며 산책을 하자.
걷는것만으로도
우리는 슬픔과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기분 전환효과로
스트레스를 낮게 만들어 준다.
코로 호흡하고 입으로 뱉으며 걷는다.
30분이상 걸을 경우
식수를 가지고 가서 20분마다 수분을 보충해주자.
3.잠깐의 낮잠
20분정도의 낮잠이
최적의 낮잠시간이다.
이 잠깐의 낮잠이 코르티솔 분비를 현저히
낮게 만들어 준다.
꿀낮잠 휴식으로 업무의 효율이 증가되고
신경안정효과로 불안과
긴장감을 해소시켜준다.
4.취미활동-셀프힐링테라피
즐거운일이 많은 사람은
실제로 텔로미어길이도 길어
보통사람들에 비해 덜 늙는다.
스트레스는 받아서 문제가 아니고
대처방법이 부재했을때 문제가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찾아
삶의 활력을 불어넣자.
나를 가장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어야 한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나만의 셀프힐링 테라피
체크리스트를 만들자.
셀프힐링 테라피 THINK !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ex)전시회에서 그림감상,꽃시장가기,클래식듣기
이렇게 기분좋고 좋아하는활동은 하면
스트레스해소와 더불어
성취 하고자하는 일 또한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그리고 기분이 좋은 사람은 아름답게 보이며
나의 기분이 좋아야만
스스로를 더 아름답게 가꿀
의지력이 없어지지않는다.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정신적,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는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일을 가르킨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을 유지하거나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수준이 너무 높아지면
몸에서는 활성산소가 많이 분비돼
몸을 산화시킨다.
산화된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거다.
죽음은 생명미와 반대되는 말로
생명력이 다한 동물이나 식물은
축 처지고 시들고 시름시름 앓고
어느부분에서도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을 수 없다.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기위해서는
단계단계 밟아서 가야하는데
사람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이없으면
자신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위해
필요한 다리하나가 없기에
원하는 곳까지 갈 수 없다.
건강과 아름다움이 있어야
내 주변 인물들의 수준이 바뀌고
내 주변 인물들 중에서
내 중요한 관계가 나온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관계들의 평균값이
내 1년후 미래 모습이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습관을 가져가야 할까?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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