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위크2탄 (신체,감정상태) -에스트로겐에 끌려다니지 말라.

비너스위크2탄

(신체,감정상태)

 

에스트로겐에 끌려다니지 말라.

 

 

 

🌷비너스위크의 신체,감정상태를

365일 내내 느끼며 살 수 없을까?

출처-여자에게 몸이란 무엇인가?

여자가 365일 비너스위크의 감정과
신체적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면서
삶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성취목표들을 이루어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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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리가 매달 2주정도의 기간을
침체된 감정과 컨디션으로
소비할 수 밖에없다해도
몸의 시간만 정확히 깨닫게되면
더 높은 가능성을 지닌
인간이라는 걸 알게된다.

 

비너스위크 7일의 기간은
높은 에너지와 개방적인 상태이다.

이 기간에는 외향적이 되고
긍정으로 가득 차 있다.

면역력도 강해지고
낯선 사람들과도 잘 지내며
추진력과 생동감이 높아진다.

이런 신체와 기분상태로
모임과 활동적인 취미활동,
운동과 여행등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뭔가 해야겠다고 계획했던 활동적인 일들을
이 기간을 통해 행동으로 실천하면
더 효율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

비너스위크가 끝나고
배란일부터 생리시작전까지
2주의 기간은 미네르바시기로
감정의 변화가 심하고 우울감도 찾아온다.

이 시기는 내 외부의 세계보다
내부의 세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이다.

나 자신에 대해
깊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간으로
고찰과 자기반성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창조력또한 발휘되는 기간이기에
이 기간을 활용해 글을 쓰거나
예술적활동을 한다면
더 많은 아이디어와 성공을 이룰 수있다.

감동적인 영화나 소설책, 전시회관람을
볼려면 미네르바시기에 봐라.
더 깊게 감동과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이 미네르바시기를
나는 4/4분면시기라고 한다.

여자들의 4/4분면시기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심한사람들은 신체뿐아니라
감정의 고통단계까지 간다.

이런 4/4분면의 시기의 감정으로
평생을 살다간 사람들이있다.
고흐,뭉크같은 예술가들이다.

자신을 희생해 예술로 승화시킨 인물들
슬프고 우울한감정들은
사물이나 현상을 디테일하게
관찰하게끔한다.

더 비판적이고
냉소적으로 바라 볼 수 있기에
예술가들에게는
꼭 필요한 감정상태이기도 하다.
예술가들의 숙명이다.

 

미네르바시기에는
예술적 활동 뿐 만아니라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밀린 대청소,옷장정리,
PC파일정리,물건의 단순화등
세심하게 살펴봐야하는 일들도 더 잘된다.

미네르바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이다.
이름처럼 지혜롭게 이 시기를
사용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다채롭게 살아갈 수 있다.

미네르바시기가 지나고
생리가 터지면서 몸상태가 점점 회복된다.

몸이 열리면서 마음도 열려
객관적이게 되고 사람들에게도 포용적이다.
이 시기에는 개방성은 높으나 생리기간이기에
에너지가 낮다.
많은 대외활동보다는
가까운 지인과 가족 ,친구들과
돈독함을 쌓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새로운 계획또한
잘 짤 수 있는 시기이기에
곧 다가올 비너스위크때 할
활동계획을 세우면 좋다.

이렇게 여자의 생리주기에따른
피부와 신체, 감정의 변화를
알아보고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남성은 평생 하나의 기질로 살아간다.
그렇지만 우리 여성은
모든 가능성을 한 몸에 가지고 있다.

이런 몸의 시간을 깨닫지 못하면
감정기복이 심한 미친사람 또는
이중인격자처럼 취급받고
낮은가치로 평가받겠지만

몸의 시간을 이해하면
월등히 뛰어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존재가 된다.

비너스위크와 미네르바시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활용해라.

여성호르몬에 끌려다지말고
몸의 시간을 지배하며
누구보다 탁월하게 살아가고
딸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책 '여자에게 몸이란 무엇인가?'
참고해서 재구성했습니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