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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유혹하는 냄새-사향,머스크향(+향수뿌리는 최적의 위치)

oasis J 2022. 8. 1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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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 

 사향,머스크향 

우리는 몸에서
냄새를 없앨려고 노력한다.

또한 현대사회가
개인 고유의 체취를 없애라고
집단 세뇌를 시킨다.

수많은 화학성분의 세제,목욕용품,
화장품,향수들로
우리는 우리의 고유의 냄새인
체취를 제거하고 감춘다.

체취는 후각으로 성적인 신호를 전달해
상대를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다.


현대는 거의 소독에 가까울 정도로
자기 몸 냄새를
없애버리려는 여성들이 많다.

자신들의 남편 혹은 연인이
더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여성,
건강하고 생명력강한 냄새를
풍기는 여성에 반한다는 걸 잘 알지 못한다.

마치 남자들이 열광하는
여자 몸 특유의
풍만하고 통통함을 없애고
마른몸매를 선호해
살을 지나치게 뺄려는 거처럼
안타까운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난다.

이성을 유혹하는 향으로 알려진 사향은
짝짓기 철이 되면
포유류가 분비하는 향으로
인간의 체취와 가장 비슷해
이 향이 나면 섹시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향, 즉 머스크향은
동물성 향료로
수컷노루에게 얻어진다.

노루의 배를 갈라 사향 주머니를 꺼내
조심스럽게 긁어낸 뒤
건조시키면 향료로 사용할 수 있다.

노루의 사향은
성숙한성인의 체취와 가깝기에
이 만큼 아름답고 매혹적인 향은 없다.

머스크향으로는
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를
제일 많이 떠올리고 인기가 많았지만
가공이 많이 된 향으로
실제 머스크향과는 거리가 멀다.

조향사들은 일반향수들중
순수한 사향을 느낄려면
키엘의 오리지널 머스크향수가
제일 가깝다고 말한다.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실제 머스크향은
강아지 발바닥의 꼬릿한 냄새라던가
손을 막 비볐을때 나는
살짝 타는듯한 냄새와
거의 흡사하다.

살냄새와 거의 비슷해서
관능적인 느낌을 불러일으켜
클레오파트라나
양귀비도 사향을 즐겼다고 한다.

이성에게서 사향이 살짝살짝 난다면
무의식적으로 굉장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런 사향의 냄새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직접 뿌렸을 때 맡게되는 사향과
이성에게서 나는 사향의 감각적 느낌은
천지차이라는거다.

내가 뿌려서 직접맡았을 때는 별루이지만
사향의 냄새가나는 이성에게는
왠지모르게 끌리는 느낌을 받는다는거.

한마디로 관능적이면서 섹시하고
유혹적인 느낌을
향기로서 상대에게 미사일을 쏘는거다.

자신이 쓰는 향수에
사향을 살짝 레이어드해서
사용해봐도 좋다.

너무 심한 향은 오히려
불쾌감을 주기에
사향은 한번의 펌핑만으로도 충분하다.

 



추가로 향수뿌리는 최적의 위치는?

손목이 아닌 팔의 바깥쪽이나
손목 뒷부분이다.

 

 

 

유튜브캡쳐-톰빌리

팔의 바깥쪽이나 손목 뒷부분은
안쪽에 비해 PH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향이 변질이 되기 어렵고
땀으로 오염될 확률이 적다.

또한 안쪽보다 타인에게
향전달이 더 잘 된다고 한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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