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더 아름다워보이고 남녀가 사랑에 빠지기쉬운 시간대

 여자가 더 아름다워보이고 

 남녀가 사랑에 빠지기쉬운 

 시간대 

 

해가진 침실 조명은 간접조명이 좋다.

침실 전체를 따뜻하고

은은한 주황빛으로 감싸는 조명이 좋다는거다.

 

형광등처럼 차가운 흰빛의 블루라이트들은

  해가지고나서 우리의 눈에 들어오면

교감신경을 자극해 양질의 수면을 망쳐

우리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해를 끼친다.

 

 

 

 

그런데 이런 간접조명과 같은

따뜻하면서 어두운 조명이

수면뿐아니라 연애에도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조명이

우리 '눈동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 눈 속에 있는 '동공'은

어두운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커진다.

 

어두운 만큼 더 많은 빛을

받아들여야 확실하게 보이기때문이다. 

 

남자는 동공이 큰 여성에게

본능적으로 호감을 느끼는 습성이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높을 수록 동공은 작아지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높을 수록 동공은 커진다. 

 

이런 이유로 남자들은 무의식적으로

동공이 큰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고

이것을 자본주의뷰티산업에서는

여자들에게 써클렌즈로 유행을 시켰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애커드 헤스는

동일한 여성의 얼굴사진을

동공을 확대한 사진과

축소한 사진 두가지로 준비하여

다수의 피험자에게 보여주는 실험을

실시했을때 많은 남성들이

역시나 동공을 확대한 b사진에

더욱 호감을 표시했다. 

 

또한 우리는 매력적인 이성을 보면

동공이 자연스럽게 커진다. 

남성또한 마찬가지이다.

 

간접조명과 어두운 실내로

동공이 커진거 뿐인데

상대에게 매력을 느껴서

그런 변화가 일어났다고

뇌가 착각을한다.

 

 

 

 

 

 

 

 

그리고 저녁시간대는

사람의 마음이 가장 포용적이고

오픈되는 시간대이다. 

 

사람이 가장 솔직해지고 감성적여지기에

이 시간대에 사랑고백들이 많이 일어나며

성공률또한 높다.

이런 이유로 저녁 무렵

주변이 어둑해지는

오후 5시이후가

남녀가 사랑에 가장 잘 빠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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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드는 사람이있다면

저녁시간대를 이용해

데이트를 해보자.

한결 더 관계가 깊어질 거다. 

 

단, 아직은 관계가 확실하지않고

내 마음의 호감도도 그리 높지않다면

깊은 밤데이트

특히 술자리나 단 둘이 있는 공간은

피하자.

 

 

 

상대가 이상한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원치않은 스킨십이 진행될 수 있다. 

 

이 때는 밝은 낮에 또는

오픈된 공간에서

데이트를하면서 상대를 알아가보는

지혜로움을 발휘해 보자.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