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조절하기- 식사를 해도 계속 과자,디저트가 땡긴다면 이렇게 해보자.

 

 

 

 

 

 식탐 조절하기 

 

 식사를 해도 

 계속 과자,디저트가 땡긴다면 

 이렇게 해보자. 

 

 

우리는 충분한 양을 먹고도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끊임없이 단 것을 찾아 헤맨다. 

 

쵸코케익,마카롱,와플,크로플,파이등등

설탕이 주는 달달함은 마약과도 같다. 

 

하루의 피로를

달달함으로 풀어주고 

행복감이 입안에 퍼진다. 

 

티비를 보면서 먹는 것이

어떤 맛인지 음미하지도 않은 채

과자와 디저트를

폭풍흡입하고 있는

내 자신이 순간  소름끼친다.

우리가 그렇게

음식을 찾아다니는 행동은

감정과 연관되었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행복과 관련된 일에서는

항상 감정이 생긴다. 

 

이런 감정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떠한 욕구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음식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감정을 경험한다. 

 

몸에서 영양소가 부족하면

배고프다고 느낀다.

 

음식을 보고 ,냄새를 맡고,

맛보게 되면

욕구 or 거부감을 느낀다. 

 

이런 감정들은

무엇을 얼만큼 먹을지까지도

조절한다. 

 

하지만 음식은

이런 1차적 감정보다도 사실은 

음식과 관련없는

불안,분노,슬픔,기쁨과 같은 감정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달달한 음식을 찾고

끊임없이 섭취한다. 

 

달달한 음식으로 즐거움을 찾고

자신을 위로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거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절대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를 가질 수 없다. 

 

조금만 외부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음식을 먹어

즐거움을 채워야하기때문이다. 

 

그럼 지금부터 스트레스로인해 

식사를 해도 계속 과자나 디저트가

 어마어마하게 땡긴다면

아래 순서대로 해보자.

 

 

 

 

1. 먹고싶은 감정 관찰하기

먹고싶은 감정이 생기고

사라지는 걸 바라보자.

 

배고픔과 포만감

그리고 식욕을 일으키는

모든 요인들에 주목한다. 

 

맛있는 음식을 보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달달한 케익 한조각을 먹으면

나의 감정과 신체에는

어떤변화가 일어날까? 

 

나는 즐겁고 행복할 때

어떤 음식을 먹고 싶었나? 

 

내가 스트레스받은 날

어떤 음식이 더 땡기나?

 

 

나의 감정을 관찰해보자.

 

기록해도 좋다

어떤 날에 어떤 음식을 먹었고

그로인해 나에게

어떤 신체적변화나

감정적변화가 일어났는지

 

한달전에 먹은 음식이

바로 나의 피부와 몸매가 된다.

 

나의 몸을

빅맥으로 채울것인가? 

 

영양소풍부한

생명의 음식들로 채울 것인가?

 

 

 

2. 먹고싶은 감정 차단하기

먹고 싶은 감정이 들었다는 걸

인정하면서 차단을 해본다.

무엇때문에 내가 이걸 먹고싶은지

구분해야 한다. 

 

배고파서인지

단지 스트레스상황때문이지

 

정확한 나의 상태를

인지한 후 시간이 지나면

어떤 욕구로

언제 식욕이 강해지는지 알게 된다. 

 

그러면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스트레스를 음식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하는 결심이 생긴다.

 

 

이게 바로 핵심이다. 

 

 

 

 

 

3.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 찾기 

습관은 없애는 것이아니라

다른 습관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1.식욕이 강하게 생길 때

감정을 관찰하고

 

2.배고픔이 아닌

감정적으로 생긴 식욕을 스스로 위로하고

저항해서 차단하기-내가 스트레스로

먹은 음식이 나에게

어떤 결과를 줄지 파악하기

 

3.그리고 나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자.

 

스트레스를 식욕으로 풀었다면

아래 행동들로 대체하기

ex 명상,운동,산책,독서,꿀차마시기,

허브차,과일,샐러드먹기

 나쁜습관은 없애려고 해봤자 

불가능하다.

 

 좋은습관으로

대체하면 해결가능하다.

 

♥

21일의 법칙

새로운 좋은 습관을 익히는데에는

21일이 걸린다.

 

그리고 완벽한 습관이 되기까지는

66일이 소요된다.

 

 

    21일이라는 기간은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

 

생각이 뇌간까지 내려가면

그 때부터는 심장이 시키지 않아도

뛰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처럼 행하게 된다. 

                

 21일 법칙의 대원칙은

① 매일

② 조금씩

③ 일정한 시간에

④일정한 장소에서

⑤기록 관리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