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혹자 모습을 제거하면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매력적인 에티튜드의 습관화
매력은
악순환아니면 선순환이다.
매력의 분야에서 또한
파레토의 법칙이 성립하고
부익부빈익빈이다.
매력이 잘못 정의된 사람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이어지고
제대로된 하나의 매력이 정립되면
다른 또 하나가 풀리기 시작한다.
반유혹자 모습만 제거해도
우리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끌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로버트 그린의 유혹의 기술을 토대로
내가 실천했 던 훈련법을
함께 공개하면서 재가공해보았다.
이번기회에 반유혹자유형을 빼버려
특별한 매력을 가진
상위 20%안에 가까워지길 바란다.
1. 조급함
사람은 기다림이
있을 수록 기대감은 커진다.
따라서 유혹의 측면에서
조급함은 금물이다.
관심이 있다고 해서
성급하게 접근해서
고백에 대한 대답을 강요하면
상대방을 더 멀어지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훈련법)
사람들과 대화 도중
아는 주제가 나왔다고
빠르게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내가 아는 거니깐
내가 말해서 똑똑하게
보여야 한다는 마음은
인정받지 못할 거같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조급해지려고 할때 마다
1초느리게를 실천하자.
부드럽게 느리면서
여유있는 태도를 유지하자.
살짝 느리면서 여유있는 태도는
높은위치과 유전자적 우월성을
비언어적으로 상대에게 전달한다.
2. 과민함
과민한 사람은
매사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해
상대의 말과 행동이
자신을 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민함을 행동적으로 없애기위해서는
즉각적인 반응적 태도를 버려야한다.
(훈련법)
받아치기 어려운 농담에는
차라리 침묵으로 답하면 된다.
무언가를 기다릴 때 하는 행동을 정해놓는다.
나같은 경우는 음식주문 후 기다릴 때나
친구를 기다릴 때 오디오북을 듣거나
내가 쓴 블로그의 글을 수정하거나
쓸 예정인 글을 메모해놓는다.
상대방의 생각에 대해 궁금하면
징징대면서 불만을 털어놓지말고
상냥하게 물어본다.
만약 물어보는게 어렵거나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관계를 잠시 중단하고 과정을 지켜보자.
3. 수다쟁이
말이 너무 많으면
유혹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대개 말이 많은 사람은
자신에 대한 말을 늘어놓고
상대방이 지루한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을 인식못한다.
사실 수다쟁이 반유혹자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 저변에는
이기심이 깔려있다.
유혹의 힘을 발휘하기위해서는
말을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훈련법)
상대의 말을 주로 경청하면서
평소 내가 관심있었던 주제를
상대의 상황에 맞게 던지고 물어본다.
상대가 잘하는 것중
내가 흥미있는 분야를
대화의 주제로 삼는다.
남자는 자신의 얘기를
50시간정도 하게 된 사람에게
큰 애착을 가지게된다.
관계초반에 남자에게
말을 많이 하게하고
편안하게 해주자.
원래 본모습을 빠르게 알 수 있다.
그때부터 나와의 가까운관계에 둘지말지는
스스로 결정하면된다.
또한 상대의 얘기를 많이 들을 수록
그 안에서 상대의 기질과 성향,
욕망,결핍파악을 빠르게 할 수 있고
내가 효율적으로 애씀없이
줄 수 있는 패가 많아진다.
4. 구두쇠
인색함은
반유혹자기질중 가장 좋지 않다.
그들은 다른사람에게
조금만 나누어주어도
마치 엄청난 자선을
베푼 것처럼 생각한다.
이런 모습은 사람을 멀어지게 만든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봐한다.
(훈련법)
무언가를 주기 아까워 하는 사람은
가난하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면
돈 한푼이 아쉽기때문에
다른사람에게 쉽게 돈쓰기가 어렵고
감정적으로 가난하면
내 안에 충분한 여유가없기때문에
다른사람에게 감정을 줄 여력이 없다.
시간도 마찬가지이다.
지속적인 수입원의 갯수를 늘리고
물건의 단순화로 소비의 단순화를 이룬다.
긍정감정을 연습하며
메이져활동에 마이너활동을 껴놓아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ex.외출준비,출퇴근시간에
항상 오디오북틀어놓기)
5. 소심함
소심함은 강한 자의식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모습이 상대에게
어떻게 비춰질 지 고민한다.
유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담성이다.
소심한 사람은 타이밍에대한 감각이 없다.
성공전략중 가장 중요한 것이
타이밍 바로 신속성이다.
(훈련법)
기회가 오면
무조건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을 갖춘다.
모르는게 있다면
달달외워서라도 불안함을 없앤다.
발표를 할 때 잘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이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잘 전달해서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임하자.
긴장이 심할 때
복식호흡으로 안정을 취한다.
6. 도덕주의자
유혹은 게임이다.
따라서 유혹의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마음이 필요하다.
도덕주의자들은
진지하게만 생각하려하고
옳고그름을 따질려고 하며
주위사람들을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비판하려고한다.
(훈련법)
비난과 지적은
무조건 인간관계를 망친다.
인간의 욕망안에
일탈이란 부분이 있을 정도로
도덕주의자는 절대적으로 매력적이지않다.
자신의 기준을 상대에게 강요하지말고
포용력을 가져볼려고 한다.
상대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찾아본다.
7. 속물
속된 성격의 소유자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 마음대로 행동하고 말을한다.
다른사람의 시선을 전혀 생각하지않고
그냥 하고픈대로 하는 사람들이다.
(훈련법)
로버트 그린이 말하는 속물을
관계적으로 풀어내면
틀에박힌 행동이나 말들이
속물적 반유혹자유형의 모습이다.
흔한 행동과 말은
전혀 매력적이지도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
뻔한 대답과 인사치레말에서
벗어난 대화를 연구해보고 반전을 주면
어텐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
모든 건 양면성이 있듯
메뉴얼화 된 말과 행동은
확 끌어당김은 부족하지만
익숙함을 전면으로 내세워
컴포트의 기술로 쓰일 수 있다.
메뉴얼화된 말과 행동을 패시브로 두고
비메뉴얼화 말과 행동을 액티브로 사용하면
대체불가한 매력을 가질 수 있다.
♥
로버트그린 '유혹의 기술'에서의
반유혹자유형내용과
나의 행동강령들을 덧붙였다.
로버트 그린은 권력의 측면에서
유혹의 기술을 바라보았기에
내용이 어렵기도 하면서
추상적인게 많다.
하지만 확실한 건
그가 말하는 것들을
이해하고 판단해서
현실에 적용해서 사용하면
유혹의 힘이 강해진다는 거다.
이 시대에서 유혹의 기술을
제일 잘 사용하는 건
자본주의이다.
유혹자의 에티튜드를 배우면
현실에서 유혹의 힘은 발휘된다.
내가 원할 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내가 원하는 관계 내에서
애씀없이 행복하고 자유로워지는 걸 목표로
유혹자의 에티튜드를 하나씩 체화해나가자.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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