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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의 대화법-파토스의 언어 1탄

oasis J 2022. 11. 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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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의 대화법

파토스의 언어 1탄


파토스는 고대 그리스 수사학인
레토릭 중 하나이며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화로
마음을 흔드는 언어술이다.

종교지도자,정치가들의 언어로 불리우며
레토릭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파토스다.

그 이유는
파토스가 굉장히 약한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감정전달에 서툴고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데
재주가있었다.

그래서 사람간의 관계가 얄팍했고
남녀관계도 장기로 접어들기가 어려웠다.

말에 명확성도 제로였고
상대방의 수용성도 제로였다.


파토스를 품고 있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고
마음을 열게 만든다.

레토릭의
로고스-파토스-에토스를 모두
자유자재로 제일 잘 사용하는 건
역시나 자본주의이다.

특히 파토스를
미디어에서 사용할 때
대중들은 쉽게 매료당한다.

그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파토스의 언어를
남녀관계에서 상대방 마음의 빗장을
무너트리는 짧은 문장들로 쉽게 배워보자.




1. 당신은 나에게 특별해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에게 호감이 생기면
솔직하게 표현을 해야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줘야한다.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길바란다.

인간의 결핍이자 욕구중 하나이다.

나를 무시하고
중요하게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점점 마음이 닫힌다.

'특별하다.'는 남녀관계를
가장 낭만적이게 만드는 가치를
포함한 언어로
로맨틱한 상황을 만들어 낸다.


(마음을 사로잡는 파토스의 언어)
당신은 제가 봤던 사람 중 가장 특별해요.
당신은 나에게 특별해요.




2. 당신이 좋으니깐 저도 좋네요.
상대의 행복과 기쁨을 바라는 마음을
내포한 이타적 가치를 상대에게 전달한다.

배려, 이기심없는 자비로움 등
자신이 바라는 것을
함께 기원해준다면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낀다.

상대방에 대한 깊은 애정과
배려가 담긴
성숙한 어른의 사랑표현으로
장기적관계로 가기위해
꼭 필요한 마음을 담은
이타적 가치의 언어이다.

한 예로, 유희열이 결혼생각이 전혀없다가
아내의 한마디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내가 행복지려고
오빠를 만나는 게 아니라
불행해도 오빠가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이 말안에는
이타적가치를 품고
상대의 마음을 강하게 흔드는
파토스를 가지고 있다.


(마음을 사로잡는 파토스의 언어)
당신이 행복해 하니깐 나도 행복하다.
당신이 좋아하니깐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




실제로 그런 상황이라서
그런 기분을 느끼는 게 아니라

그런 기분이 담긴 언어와 대화를 하므로써
상대의 뇌가 실제로 그런 상황으로
착각해 더 깊이 사랑해 빠져버린다.

이런 파토스의 언어들을
알고있었다가 명분있게
타이밍맞게 사용을 해보길 바란다.

동공이 흔들리고
기뻐하는 상대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겉으로 티가안나더라도
상대방은 이미 당신에게
다른 사람과는 다른 느낌을 받아
유일한 내 사람이라고 느끼게될거다.

이런 언어들을 하나하나
상대에게 들려주면
시간이 흘러갈 수 록
애정의 끈이 더 단단해질 수 밖에없다.

남녀관계뿐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따뜻함을 마음에 품고
대화를 해나가다보면

어느새 당신은
당신이 원하고
가깝게 지내길 원하는 사람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 거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의 대화법-파토스의 언어 2탄
기대해주세요.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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