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메이킹 : 유혹자의 에티튜드

설레임이라는 감정으로 상대를 사랑에 빠트리기-감각주의자의 유혹

oasis J 2022. 8. 17. 09:52
반응형

 

 설레임이라는 감정으로 

 상대를 사랑에 빠트리기 

 

 감각주의자의 유혹 

감각을 잘 사용하는 여자가 남자를

사랑에 잘 빠트린다고 여러번 말했었다.

 

감각을 자유자재로 쓰는 여성앞에서

남성은 철저히 무장해제되고

자기도 모르게 깊게 빠져

순수했던 시절의 자기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게되고만다.

 

남자나이가 30,40이든 50이든 간에

가장 강력한 사랑인 첫사랑과 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거다. 

 

 

 

리얼리티 연애프로

짝이나 하트시그널을 시작으로

러브캐쳐,솔로지옥,나는솔로,

체인지데이즈,비밀남녀,남의연애등등 

많은 연애 프로그램들의 방식은

점점 다양해지고있지만

리얼리티 연애프로-비밀남녀

이런 연애프로그램의 공통점은

일반인 출연자 남녀가 

세상과 잠시 단절된 채

오로지 같은 공간안에서 생활을 한다.

 

그래서 그들의 감정은

더 증폭될 수 밖에 없다. 

짧은시간임에도불구하고 그렇게 눈물쏟고

애태우는 모습이 나오는건 당연한 결과이다. 

 

사람의 감정이 끌어올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제작진들이 만들어내는거다. 

 

 일반사람들이 하루를 살아가면서

겪는 단조로우면서도 소소한 감정들을

 

연애리얼리티프로안에서의 남녀는

수만가지 강한 감정들을 감각적으로 경험한다.

 

호기심,설레임,기대감,행복감,

불안감,시기,질투,분노,슬픔,수치심등등..

 

 

 

이렇게 자신의 감정과 에너지를

많이 투자한 상대에게 더 깊게 빠지게 만들어

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게된다. 

 

평소에 나는 차분하고 쿨한 사람인데

감정의 소용돌이치는 상황에서는

찌질하고 유치한

내 안의 숨겨진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애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고립된 채 서로만 바라보는 상황이 아닌

현실에서는 게임,스프츠,넥플릭스,

인스타,여러이성등

연인외에 많은 놀거리나 시선뺏길것들이 많다.

 

 현대사회는 감정과 감각을 사용해서

상대의 마음을 증폭시키는 일이

일반사람들에게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쉽게 만나고

쉽게 끝나게되는 만남들이

많은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래도 확실한 건

현실에서도 유혹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감각을 잘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혹자들은

예술가들  그리고

소수의 연예인들이 있다. 

 

 

그럼 지금부터 설레임이라는 감정으로

상대를 사랑에 푹 빠트려보자.

 

연애프로그램뿐만아니라

영화나 티비,드라마는

시각과 청각에 호소하는 표현을 써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주인공이 된 마냥 ,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여러장면들을 보면서

내 옛 추억들이 되살아나

 다시한번 마음이 요동치며 뭉클해진다. 

 

특히 인기를 끌었던

로맨틱드라마들은 달콤하고 절절한 명대사와

감각적표현을 다채롭게 구사해

대중들의 마음 사로잡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드라마속 남녀의 만남과 이별 상황에서

설레고 슬픔마음을

현장감있게 이입을 하게된다. 

 

만약 브라운관에서

후각과 미각을 더할 수 있다면

사람들의 몰입도는 수십배는 증폭될거다. 

 

이렇듯 감각은 기억을 선명하게 재현시켜

사랑의 감정을 증폭시키고

초반의 설레였던 감정을 되살릴 수 있다. 

 

 

 

 

 

도쿄러브스토리란

 일본드라마에서

 

옛추억을 회상하는 대사를 예로 

이해하고 판단해 실제 내 삶에 적용해서

사용해보자.

리메이크된 도쿄러브스토리 2020

* 너랑 함께 탔던 관람차에서

본 야경은 정말 예뻣어.

어떤 색의 관람차를 타게 될까..

 

빨간색 관람차를 타고 싶어서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노란 색이 서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실망했었지.

 

바람 때문에 관람차가 흔들리며

삐걱대는 소리를 내서 살짝 무서웠어

날씨도 추웠지만

그래서 더 가까이 붙어 앉아

둘만의 세상인거같았고

더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

 

 

 

 

이렇게 자신들이

그때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말을 한다. 

시각,청각,체감각등의 표현을 많이 쓰면서

생생하게 표현한다. 

 

서로에게 설레던 때의 감정과 연결되며

대화속에 앵커링을 주입시키면서

상대방에게 그때의 감정을 이끌어 내는거다. 

 

대화속에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단어들을

많이 넣어서 사용하자.

 

상대의 감정을 많이 자극시킬 수 있다. 

오감자극 언어의 예

 

 

언어로 전달하는 감각뿐 아니라

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람과의

데이트상황에서도

감정과 감각을

증폭시킬 수 있는 장치들은 무궁무진하다. 

 

 

그 중 대표적인 하나가

여행이다. 

 

 

여행은 온 감각이

개방되는 활동이다. 

그래서 여행을 함께 다녀온

사람들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사랑과 우정이 싹트는건지도 모른다.

 

 

앞으로 사랑과 연애안에서

감각을 사용하는 방법들을 공유해

많은 여성들이

남녀관계에서 고통없이

애씀없이 사랑하길 바란다. 

 

여러 채널들에서 말하는

밀당같은  한순간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

저급하고 결과가 나쁜 픽업기술이 아닌 

 

여자가 가진 감각으로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최적화시켜

영리하고 지혜롭게

관계내 매력의 기술을 써서

행복하게 살자는 방식의 사랑의 기술이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