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방화벽을 내리면
유혹이 시작된다.
버벌튜닝
'버벌'은 언어라는 뜻으로
상대방이 사용하는 언어나 단어를
복창하면서 마음을 얻는 유혹의 기술이다.
버버튜닝 방법에는
백트레킹, 보이스페이싱,미러링이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한가지씩 알아보자.
백트레킹
상대가 사용한 말이나 단어를
그대로 복사해서 반복하거나
간단하게 다시 말로 피드백해주는 것을
백트래킹이라고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녹이는 기술 중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백트래킹을 통해
상대방은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는 동시에 나에대한 신뢰감이 높아진다.
이런 신뢰감이 형성되면
마음의 방어기제가 약해지면서
트랜스상태가 된다.
그때부터 상대는
마음 깊은 속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다른사람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게된다.
(예시)
상대방: 오늘 회사에서
너무 바빠서 정신이없었네
나: 오늘 회사에서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구나~
상대방: 내일도 야근할 수 도 있어
나: 내일도 야근할 수 있다니
너무 고생하네
상대방이 말하는 언어와 단어가
일치되게 맞춰준다.
보이스페이싱
상대방의 목소리톤과 속도, 억양을
비슷하게 맞춰주는거다.
상대방의 톤이 높으면
비슷하게 고음으로
톤이 낮으면 저음으로
속도가 빠르면 나도 빠른 속도로
억양의 주파수또한 비슷하게
맞춰서 해주면 된다.
사람들은 말의 내용보다
비언어적 요소에 더 빠지고 몰입된다.
자신과 같은 보이스페이싱으로
말하는 사람에게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받으면서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된다.
이로인해
마음의 방화벽이 내려가 마음이 열리고
그 안에 쾌감까지 더해져 깊이 빠질 초입단계가
완벽하게 만들어진다.
호흡튜닝
난이도가 있지만 계속해서
연습을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호흡튜닝은
상대방의 호흡에 맞춰
내 호흡을 사용하는 거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상대방에게 질문을 해서
상대방이 답하는 타이밍에
숨을 내쉬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호흡튜닝이 이뤄진다.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상대방이
내 호흡에 맞춰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버벌튜닝으로
낯선사람과 처음본 이성에게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끔 만들 수 있다.
남녀관계에서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닌
인간관계 전반에 적용되는
매력의 기술이다.
내가 원하는 사람을
나에게 강하게 끌어당기기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장해제가 일어나야한다.
상대방 마음의 방화벽을 내려
유혹을 시작해보자.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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