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간에 소울메이트라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
대화의 첫단계
소울메이트란,
영혼의 동반자란 뜻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소울메이트라고 느끼는 사람을
한 번이라도 만나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소울메이트로 각인되면
대체할 수 없는 사람 ,
평생잊지 못하는 사람으로
한사람의 마음속에 깊게 새겨진다.
소울메이트매칭이란
단순하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
신념, 행동양식, 사고방식을 동일시하고
결핍과 단점 이해하고 품어주면 된다.
하지만 상대방이
무엇에 행복을 느끼고
슬픔을 느끼는 지 일반사람들은
빠르게 파악하기가 어렵다.
일반사람들 기준
2년 정도걸리는 것을
빠르면 2시간에 소울메이트라고 느끼게
만드는 게 가능하다.
이 단계는 유혹의 고레벨이다.
단시간에 소울메이트라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 대화의 첫단계부터
시작해보자.
1. 상대방이 내게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줘라.
인간은 모두 지구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특히 남자들이 더 그렇다.
상황에 맞게~ 명분에 맞게~
아래 늬앙스로 이야기를 해보자.
"당신은 제가 봤던 사람 중
가장 특별하다."
''당신은 왠지모르게
남들과 달라 독특한거같다.'
2. 상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라.
남자는 자기이야기를
20시간정도 한 사람에게
큰 호감을 가지게된다.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는
최대한 경청을 하자.
대화 속에서 그 사람의 관심사
그리고 욕망과 결핍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사람의 가치에 동일시하고 공감하며
이해하고 품어주면
유일한 내편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건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는
감정을 증폭시켜준다.
3. 대화속에 '나'라는 언어대신 '우리'
버락 오바마가
연설에서 많이 쓰는 단어가 있다.
''we can do it"
''yes, we can!"
바로
우리라는 단어를 많이 집어넣는다.
이건 대중을 사로잡는
지배자들의 언어술로
친밀함을 높여주고
함께라는 공동체느낌을
대중의 뇌 속에 꽂아버린다.
어떤 관계든
나보다는 우리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실제로 친밀한 관계일 수록
'우리'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호감가는 사람이 있다면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를 자주 언급하자.
실제로
친밀감이 굉장히 높아진다.
4.비밀공유
매력의 반대말은
지루함이라고도 할 수 있다.
비밀이 없는 관계는
지루하다.
'이건 비밀인데
너한테만 말하는거야.'
'비밀하나 알려줄까?
다른사람한테는 이야기하면 안돼'
이 대화자체가 남녀관계뿐아니라
친구사이도 굉장히 가깝게 만든다.
내 결점, 아픈 단점, 비밀을 아는 사람은
당연히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받고
품어줬을 때 상대방은
깊은 감정을 느끼게된다.
꼭 비밀이아니어도 좋다.
작은 습관들이나 두려워하는 것들을
소소하게 나누고 이야기하면
관계의 질이 한 층 더 두터워진다.
♥
대화는 소통의 도구이고 말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을 만큼
유혹의 대화가 실제 삶에서
작용하는 힘은 굉장히 크다.
물론 이런 대화를 많이 습득할 수록
삶이 더 쉬워지고 자유로워진다.
근데 반대로 나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유혹의 대화로
사람을 가지고 놀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은 진솔함이다.
어떤 유혹도 진솔함없이는
결국 빈껍데기일 뿐이고
파탄에 이르기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할 때 사용해서
애씀없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소울메이트매칭의
고레벨에서는
에니어그램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곧 다룰 예정이니 기대하세요.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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