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메이킹 : 유혹자의 에티튜드 59

식탐 조절하기- 식사를 해도 계속 과자,디저트가 땡긴다면 이렇게 해보자.

식탐 조절하기 식사를 해도 계속 과자,디저트가 땡긴다면 이렇게 해보자. 우리는 충분한 양을 먹고도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끊임없이 단 것을 찾아 헤맨다. 쵸코케익,마카롱,와플,크로플,파이등등 설탕이 주는 달달함은 마약과도 같다. 하루의 피로를 달달함으로 풀어주고 행복감이 입안에 퍼진다. 티비를 보면서 먹는 것이 어떤 맛인지 음미하지도 않은 채 과자와 디저트를 폭풍흡입하고 있는 내 자신이 순간 소름끼친다. 우리가 그렇게 음식을 찾아다니는 행동은 감정과 연관되었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행복과 관련된 일에서는 항상 감정이 생긴다. 이런 감정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떠한 욕구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음식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감정을 경험한다.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의 대화법-파토스의 언어 1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혹의 대화법 파토스의 언어 1탄 파토스는 고대 그리스 수사학인 레토릭 중 하나이며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화로 마음을 흔드는 언어술이다. 종교지도자,정치가들의 언어로 불리우며 레토릭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파토스다. 그 이유는 파토스가 굉장히 약한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감정전달에 서툴고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만드는 데 재주가있었다. 그래서 사람간의 관계가 얄팍했고 남녀관계도 장기로 접어들기가 어려웠다. 말에 명확성도 제로였고 상대방의 수용성도 제로였다. 파토스를 품고 있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고 마음을 열게 만든다. 레토릭의 로고스-파토스-에토스를 모두 자유자재로 제일 잘 사용하는 건 역시나 자본주의이다. 특히 파토스를 미디어에서 사용할 때 대중들은..

반유혹자 모습을 제거하면 사람들을 끌어당긴다.-매력적인 에티튜드의 습관화

반유혹자 모습을 제거하면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매력적인 에티튜드의 습관화 매력은 악순환아니면 선순환이다. 매력의 분야에서 또한 파레토의 법칙이 성립하고 부익부빈익빈이다. 매력이 잘못 정의된 사람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이어지고 제대로된 하나의 매력이 정립되면 다른 또 하나가 풀리기 시작한다. 반유혹자 모습만 제거해도 우리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끌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로버트 그린의 유혹의 기술을 토대로 내가 실천했 던 훈련법을 함께 공개하면서 재가공해보았다. 이번기회에 반유혹자유형을 빼버려 특별한 매력을 가진 상위 20%안에 가까워지길 바란다. 1. 조급함 사람은 기다림이 있을 수록 기대감은 커진다. 따라서 유혹의 측면에서 조급함은 금물이다. 관심이 있다고 해서 성급하게 접근해서 고백에 대한 대답을 강요..

조선시대때도 가르쳤던 매력메이킹 - '격몽요결'로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여자 되기

조선시대때도 가르쳤던 매력메이킹 '격몽요결'로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여자 되기 조선시대 율곡 이이의 저서 '격몽요결'에서는 올바른 몸가짐을 강조하면서 매력적인 에티튜드에 대해 가르쳤다. 서당에서 격몽요결을 통해 어린아이들은 이미지 메이킹이자 매력메이킹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오래전 부터 배워왔던 거다. 과연 율곡이이가 강조했던 '구용' 아홉 가지 에티튜드를 유혹자의 에티튜드와 비교해가면서 이해하고 더 나아가 언제 어떻게 사용할 지 판단해서 실제 삶에서 사용을한다면 바로 유혹이 발휘되는 힘을 가질거다. 1.족용중 발을 무겁게 하라는 뜻으로 , 대인관계에서 처신을 가볍게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발이 있다고 아무 데나 가면 안 되고 발을 디뎌야 할 곳과 디디지 말아야 할 곳을 구분할 줄 알라는 뜻에서 강조한 말..

레테르효과- 상대에게 라벨을 붙여 내가 원하는 이상형모습으로 만들기

레테르효과 상대에게 라벨을 붙여 내가 원하는 이상형 모습으로 만들기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서 실제로 내가 원하는 행동적 이상형이 되도록 만드는 방법이 있다. 레테르 효과 또는 라벨 효과라고 하며 나는 이걸 '라벨링'이라고 부른다. 상품에 붙어있는 표시를 라벨이나 레테르라고 하는데 이 단어에서 유래된 심리적효과는 과연 사람과 사람사이에 어떤 마법적효과를 불러일으킬까? 이 효과에 알아보기 전에 먼저 낙인 효과부터 알아보자. 어떤 사람이 안좋은 이미지로 초반에 낙인이 찍히면 부정적인 인식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이 인식을 좋게 바꿀려면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론이다. 평상시에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너는 정말 실수투성이에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라고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절감을 느끼고 들..

강렬한 인상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첫 스킨십, 악수 -매력적인 에티튜드

강렬한 인상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첫 스킨십, 악수 매력적인 에티튜드 악수를 건내는 상대방은 당신의 에너지레벨수준을 무의식적으로 전달받는다. 악수의 유래는 앵글로색슨계 민족들 사이에서 서로의 손에 무기가 없다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며 공격하지않고 상대를 받아들인다는 의미로 행해져왔던 남자들사이에서의 하나의 몸짓신호였다. 보통 악수의 순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청한다. 요즘은 남녀 순서 불문하고 글로벌 인사로 흔히 악수를 순서없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남자들중 테스토스테론 높은 남자들은 여자를 처음 만나는 날 상대의 여성이 마음에 들면 헤어지는 자리에서 먼저 악수를 청하는 일이 종종있다. 이때, 악수하는 손이 당신에대한 유전학적정보를 상대남성에게 말해준다. 내가 가진..

눈으로 하는 스킨십-사랑의 눈맞춤 시선법으로 상대를 끌어당겨라.

눈으로 하는 스킨십 사랑의 눈맞춤 시선법으로 상대를 끌어당겨라. 어떤 부위를 어떻게 쳐다보면서 시선처리를 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매혹적인 느낌을 던질 수 있다. 즉 시선을 정확하고 빠르게하는 느낌에서 부터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옮겨가는 방법에 따라 진지하고 사무적인 시선과 일상에서 우호적으로 비춰지는 사교적 시선 그리고 애정과 친밀함을 올려주는 시선까지 다양하게 변화가 가능하다. 위 그림을 차례대로 보면 A는 양쪽 눈과 이마 중앙까지 삼각형을 그려 이 부위에 시선처리를 하면서 좀 더 정확하게 끊어서 한다면 전형적으로 사무적인 느낌이 난다. 전문적인 느낌과 카리스마를 줄 순 있지만 자칫 과하면 다가가기 어려운 듯한 인상과 차가운 느낌을 전달한다. 두번째, B는 A형의 위아래가 바뀐 상태이다. 양쪽 눈과 입..

호감을 부르는 몸짓 시그널과 비호감을 부르는 몸짓 시그널

호감을 부르는 몸짓 시그널과 비호감을 부르는 몸짓 시그널 일상을 살아가면서 연인을 만나든 썸남을 만나든 회사에서든 사람사이에서 호감을 부르는 몸짓 시그널을 무수히 많다. 계속적으로 올렸던 M-시그널이 이성에게 끊임없이 생각나게 만드는 성적끌림의 신호였다면 이번엔 공적이든 사적이든 사람관계속 호감과 비호감 몸짓 언어를 구별해서 비매력적이 신호를 다 없애고 매력적인 신호만 더해보자. 그러면 나는 더 매력적인 사람들을 끌어당기게 되고 그 관계들속에서 나와의 밀접하고 중요한 관계가 탄생되어 훨씬 매력적인 삶을 사는데 유리하게 된다. 내가 비호감을 부르는 몸짓 시그널을 상대에게 자주 보여주고 그런 시그널들이 습관으로 형성이 되면 유혹자는 커녕 나는 반유혹자가 된다. 사람을 멀어지게 만드는거다. 별 기억에 남지도 ..

앵커를 많이 걸 수록 상대는 나에게 절대 벗어날 수 없다.-앵커링-

앵커를 많이 걸 수록 상대는 나에게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앵커링- 앵커링이 무엇이길래 앵커를 상대에게 많이 걸 수록 벗어날 수 없다고 하는가? ‘앵커(anchor)’는 ‘닻’이란 뜻이다. 즉, 앵커링이란 배가 항구에 닻을 내려 정박하는 것처럼 감정과 생각이 어딘가에 닻을 내려 버리는 것을 말한다. 언뜻 스친 낯선 사람의 향수 냄새에서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떠오른다. 사랑의 온도ost를 들으면 그 드라마가 방영됐던 시기에 연애했던 그 사람이 생각난다. 길가에 장미꽃을 보면 꽃 중에서 장미를 유독좋아했던 그녀가 생각난다. 바나나 우유를 보면 시골에 갈때마다 나에게만 몰래 주시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난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감정이 먼저 알아채버리는 것이다. 이런 모든것들이 앵커..

설레임이라는 감정으로 상대를 사랑에 빠트리기-감각주의자의 유혹

설레임이라는 감정으로 상대를 사랑에 빠트리기 감각주의자의 유혹 감각을 잘 사용하는 여자가 남자를 사랑에 잘 빠트린다고 여러번 말했었다. 감각을 자유자재로 쓰는 여성앞에서 남성은 철저히 무장해제되고 자기도 모르게 깊게 빠져 순수했던 시절의 자기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게되고만다. 남자나이가 30,40이든 50이든 간에 가장 강력한 사랑인 첫사랑과 같은 느낌을 갖게 되는거다. 리얼리티 연애프로 짝이나 하트시그널을 시작으로 러브캐쳐,솔로지옥,나는솔로, 체인지데이즈,비밀남녀,남의연애등등 많은 연애 프로그램들의 방식은 점점 다양해지고있지만 이런 연애프로그램의 공통점은 일반인 출연자 남녀가 세상과 잠시 단절된 채 오로지 같은 공간안에서 생활을 한다. 그래서 그들의 감정은 더 증폭될 수 밖에 없다. 짧은시간임에도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