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아름다움은 시간을 통해 자라난다. 사람의 외모는 생물학적 나이에 영향이 크지만, 그 사람의 생리적, 기능적 노화 정도와 생활습관에 따라 많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같은 나이의 사람이라 해도 더 늙어 보이는 사람과 젊어보이는 사람이 있고,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은 신체의 여러 기능 또한 나이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여자들은 나이듦을 두려워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시들어간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젊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끊임없이 부러워하고 그리고 또한가지는 30이라는 숫자에 불편함을 느끼고 20대후반부터 나는 여자로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 아름다움을 잃어가는것인가라는 막연한 공포감에 사로잡혀 사는경우가 한국여자들에겐 특히 많습니다. 외국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