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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머리숱을 해치는 헤어스타일링 나쁜습관

oasis J 2022. 4. 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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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머리숱을 해치는 

 헤어스타일링 나쁜습관 

여성의 머리숱도

나이들어보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나이든 여성이 긴 생머리가

 안 어울리는 여러이유 중 

큰 요소를 차지하는게

머리숱이 적기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머리숱도 줄어드는데

 긴생머리는 머리숱이

 더 적게 보여지게 만든다.

 

 모발밀도는

  20대 후반에 정점에 이르고 

30대부터 점점 줄어든다.


머리숱만 보고 연령을 알아맞춰보는

테스트가있었다.


실험결과 머리숱 최대 밀도인 100프로가

 가장 어린것으로 평가되었고 
그 다음 차례대로 80,60,40%로

 나이가 덜 들어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100% 머리숱대비 40%머리숱은

나이가 10살정도 더 많아 보인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요소에

머리숱도 중요하다는 거다.

 

 

 

이러한 머리숱을 보호하고

소중히 아껴야하는데

 

스트레스나 유전적 요인,

잘못된 식습관이 아니더라도

무심코 하는 잘못된 헤어스타일링 습관으로 

먼 미래에 우리는

텅텅빈 머리숱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아름답고 풍성한 머리숱을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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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세게 당겨 묶는 헤어스타일

머리를 뒤로 당겨 묶는 헤어스타일을

즐기는 사람의 경우 앞머리와 옆머리 등의 모발이

가늘어지는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것은 머리를 심하게 당겨

발생한 물리적 압력에 의한

견인성 탈모의 초기 증상이다.

 

물리적 압력이 오랜 기간 지속되다 보면

모근이 약해져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숱이 줄어들어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모발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머리를 묶을때 너무 세게 당기지 말고

느슨하게 묶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모발을

너무 세게 묶거나 당기게 되면

어린 나이에도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젖은 머리를 묶는 헤어스타일

샴푸를 한 후 머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머리를 묶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젖은 머리를 그대로 묶게 되면

묶인 부분은 쉽게 마르지 않아

땀과 수분으로 축축한 상태가 지속된다.

 

특히 더운 날씨라면

땀과 피지의 증발이 더욱 어려워

노폐물이 모발의 생장을 방해하게 된다.

젖은 모발을 잘 말리는 것도

두피 건강을 지키는 방법인데

젖은 모발을 그대로 묶게 되면

축축한 환경 때문에 비듬균의 번식을

부투길 수 있다. 

결과적으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헤어스타일

 

평소 스타일링을 위해

사용하는 왁스나 젤, 스프레이 등과 같은 헤어제품은

대부분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두피와 모낭을 자극해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제품이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끝 부분에만 살짝 바르는 것이 좋으며

사용한 뒤에는

꼭 깨끗이 씻어낸 뒤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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