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고 싶다면
NEAT에 관심을 가져라.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건강 전문가들은
매주 5일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운동을 하면
비만, 심혈관질환,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바쁜현대사회 많은 사람들이
일과 자기개발하느라 운동 부족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중 상당시간을 앉은 상태에서 보낸다.
미주리 주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진은
운동과 관련된 권고안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었다.
* 활발한 운동에 사용하는 30분이라는 시간 보다도
일상생활의 나머지 시간이 더 중요하다.
전화 거는 것 ,티비보는 것도 되도록
일어서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칼로리 소모량이 두 배로 증가한다.
연구진은
'비운동성 활동에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중요시한다.
'비운동성 활동에서 소모되는 에너지'
즉 NEAT란,
수면,식사,스포츠 활동을 제외한 활동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예컨대 걸어서 출근하기, 대중교통이용 , 업무 등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NEAT에 속한다.
NEAT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1.하루의 총에너지 소비를 계산한 다음
여기에서 기초대사량을 뺴는 것이다.
2. NEAT를 구성요소별로
계산한 후 합산하는 것이다.
개인별 NEAT는 환경이나 생물학적요인으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NEAT가 총에너지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운동이 총에너지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보다 훨씬크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루에 활동하는 시간을
16시간이라고 할때
의식적으로 운동하는 시간 외 대부분의 시간이
비운동성 활동에 쓰기 때문이다.
따라서 NEAT를 증가시킬 수 있다면
에너지 지출을 대폭 증가시킴으로써
더 날씬해지고
여러가지 질별을 예방할 수 있다.
★ 서서생활하라. ★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면
비만이나 당뇨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며
설사 하루에 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하더라도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쉽게 역전시킬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근육의 혈관 벽에서 지방을 연소하는 효소들은
앉아 있으면 작동하지 않지만
서서 가볍게 움직이면 작동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하루 중 상당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사람들은 칼로리를 연소시킬 기회를
놓치게 된다.'라고 했다.
쉽게말해
일부러 시간을 내어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것보다
앉아 있으려고만 하지말고
잠깐이라도 서서 지내는게 훨씬 더 건강해지고
아름다움 몸매유지에 효과적이라는 거다.
회사에 출근해 장시간 앉아서
PC모니터와 씨름하는 분들이나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본다면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이용시
임산부나 노약자에게
자리양보하는 습관을 가져봐요.
조금 더 부지런히
조금 더 불편하게 살기
몸도 마음도
애씀없이 아름다워질거예요.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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