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여름쿨분석
EX) 손예진
● 여름(Cool)
여름쿨은 명도와 채도에 따라 보통 2~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명칭은 업체마다 다양하게 불려지는데 명도와 채도에 따른 분류법은 같다는거!
라이트 서머 (7월)
햇살이 머리 위로 드리워지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라이트 서머는 블루 베이스의 매트하고 회색을 띤 색이 많다. 봄 웜 톤의 끝자락에 있어서 화이트가 섞인 코랄 계열도 어울린다. 채도가 낮은(색이 옅은) 컬러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트루 서머 (7월 말~8월)
완전한 여름 타입. 여름 중 가장 차가운 톤이다. 블루 베이스의 라이트, 덜, 소프트 톤의 차가우면서 회색빛을 띤 중간 톤들이 많다. 옐로 베이스를 거부하고 특히 블랙은 받지 않는다. 화사한 느낌보다는 시원한 컬러가 포인트이다.
소프트 서머 (8월 말~9월 초)
여름 세 가지 타입 중에서 대비에 가장 약한 타입.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은(밝고 옅은) 회색빛 핑크, 밝은 회색, 피치, 틸 그린이 있다. 쿨한 느낌이지만 대비가 강하지 않고, 회색이 섞인 부드럽고 품위있는 컬러가 베스트이다.
한마디로 여름은 청순하고, 차분하고, 차가운 색상이다.
손예진은 여름쿨 중
봄에서 바로 넘어온 라이트서머입니다.
그럼 퍼스널컬러의 좋은예와 나쁜예
비교시작하겠습니다.
오른쪽이 더 나이가 어릴때 찍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왼쪽이 훨씬 어려보이고 청순하며 아름답죠.
손예진같은 경우는 스타일링이
잘못된 사진이 많고
옷을 그닥 잘 입지 못하는데요.
워낙 얼굴이 이쁘니깐
아무거나 입어도 이뻣으니
옷스타일링 기술은 발전할 수 없었나 봅니다.
오른쪽이 아름다운가요?
왼쪽이 아름다운가요?
퍼스널컬러는 재밌게도
남자들에게 판단하라고 했을때
더 극심하게 판단이 됩니다.
왜냐구요? 퍼스널컬러는 아름다운 조화와
유전학적으로 우월해보이는걸 추구하기에
이성이 판단했을때 더 얄짤없죠.
독특한 취향을 가진 분들 제외하곤
남자들은 100프로 왼쪽 선호입니다.
왼쪽의 얼굴에 색을 거의 입히지 않을때와
오른쪽의 색을 여러가지 입힐때 비교해보세요.
꾸밈을 많이 했는데도 조화롭지않고
덜 아름답습니다.
*모든 뷰티기술을 다 투입해야
아름다운게 아닙니다.
각 컬러마다 가져가야 할 뷰티기술은
2~3개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치만 자본주의 뷰티산업은
모든걸 다 하라고 합니다.
염색할 필요가 없는 겨울쿨들에게도
염색을 하라고 하죠.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자본주의 뷰티,패션산업에서 그만 헤매고
저와 함께 애씀없이 효율적으로
우리와 반대되는 성,
남성이 보는 기준에서
아름다워지는걸 목표로 합시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아름다움이 쇠퇴한다는
두려움에 많은 한국여자분들은
뷰티기술을 더 할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메이크업을 단순화해야
우아해지고
여름쿨은 특히 얼굴에 색을 빼야
아름답습니다.
여름쿨의 핵심 스타일링
1. 긴 머리의 부드러운결느낌
(정돈된 생머리 그다지 신경안써도 됨)
2. 매트한 피부
3. 무늬가 작은 옷
4. 크기가 작은 악세서리
5. 깔끔하게 정리된 잔털(제일 중요)
6. 섀도우가 없거나 거의 없는 눈
(얼굴의 색을 많이 입힐수록 못생겨짐)
7. 옐로우 끼가 없는 자연스런 머리색
자~ 그럼 손예진의
봄에서 바로 넘어온 여름
여름쿨 라이트서머 베스트 스타일링
살펴보죠.
고고씽
여름쿨의 손예진 너무나 아름답네요.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뽑은 최고의 워스트손예진입니다.
보시죠~ 두두둥~
오 마이 갓 브엥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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