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월경리듬을 위해
생리전 꼭 해야할 3가지
건강습관
여성은 한달에 한번
생리를 겪으면서
몸속 노폐물이 함께
몸밖으로 배출을 하게된다.
이때 몸속에 생리혈이
제대로 다 빠져나오지 못하고 남아있으면
독소가 되어서
우리의 피부와 건강을 위협한다.
원활한 월경배출을 하는게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다.
생리 시작하기 일주일 전
우리몸속의 생리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아래 3가지 활동을
주기적으로 꾸준히 해보자.
1.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챙겨먹기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생리양도 적당해지고
생리색이 검붉거나 덩어리로 나오는
증상도 호전된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은
양파, 생강,마늘,파 같은
향미채소가 효과적이며
비타민E가 풍부한
호박,브로콜리,시금치도 매우 좋다.
예전에 생강홍차에
대해서도 올려놓았었다.
여자의 생명차 생강홍차 만들기 (tistory.com)
이번에는
아주 간단한 양파요리를 해보자.
재료: 양파1개 ,물300ML, 치킨스톡
*양파껍질을 벗기고 잘 세척한다.
*냄비에 물과 치킨스톡을 한 스푼 or 취향에따라
비율맞춰넣고 끓어오르면 얇게 썰은
양파를 넣어서 3분간 끓인다.
*베이컨을 첨가해도 좋다.
2.손발털기 운동하기
사람의 손끝과 발끝에는
얇은 모세혈관들이 모여있어서
잘 털어주면 혈액순환은 물론
노폐물배출에도 효과적이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사무실 의자에 앉은 채로
손발을 들고 30초간 가볍게 흔들어 주면
손목과 발목의 혈액순환이 돌아
몸이 따뜻해지고
원활한 생리배출에 적합한
몸상태에 가까워진다.
이 운동은 굳이 생리전이 아니더라도
매일 생각날때 마다 해주자.
자주할 수록 좋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공부하는 학생들은
필히 한시간에 1번씩 손발 털기를 해주자.
3. 몰입하기
무언가에 고도의 집중을하게되면
예민한 감정이 사라진다.
내 주변의 모든일이 짜증나고
그냥 이유없이 화가 날때는
그 감정을 무언가에 쏟아내고
속 시원하게 털어버리는게 최고다.
무언가에 몰두해서 잡념을 차단하면
짜증과 분노수준이 내려간다고 한다.
독서, 영화등의 취미생활도 좋지만
야채썰기,밀린 집안일등
단순 작업도 효과적이다.
택배를 받을 때 포장되어 온 뽁뽁이는
버리지 말고 모아놓았다가
짜증이 날때 뽁뽁이 터트리기를 해보자
의외로 기분전환이 되면서
감정이 해소된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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