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에 찰싹 붙어있게
만드는 후각의 기술
좋은 몸냄새만들기 기본기
후각,
그것은 지구상에서 결코 마주한 적 없는
새로운 자극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일한 감각이다.
-린다 바토슉-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는
향기로운 체취는
연인사이를 더 로맨틱하게 만들고
감정적으로
깊게 몰입되게 만든다.
반대로 연인사이에 감정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순간은
상대에게서 불쾌한 냄새가 날 때이다.
그 남자를 나에게
푹 빠트리게 만들고 싶은가?
그럴려면
인공적인 향제품으로
냄새를 만들기보단
체취관리에 많은 신경써야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첫번째 조건은
겉으로 보여지는 육체적인 매력이다.
그리고 그 매력의 일부에는
후각적인 요소가
수면 깊게 들어가있다.
사람은 수면위에 보이는 20%요소보다
수면아래 잠겨있는 80%의
감각과 본능에 더 강하게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매력에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여자들 대부분은
아름다움을 위해
수면 위에 보여지는 20%에
집착하고 매달리며
같은 여자를 볼 때도
20% 영역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여자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자와
남자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자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냄새와 향기를 주제로
여러차례 포스팅을 해놓았었으니
후각이라는 감각을 잘 다루고 싶다면
한번 찾아서 참고하길 바란다.
오늘은
좋은 체취를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
나쁜체취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원시시대부터
냄새는 생존과 연결되어 있었다.
나쁜 냄새, 고기나 시체가 썩는 냄새는
웰~빙하지 못하다는 위협을
인간에게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지금까지도
우리의 DNA에 새겨져
좋지 못한 냄새가 나는 사람에게는
감정적으로 멀어지는 경험을 하게된다.
그리고 특히 결혼 적령기에 돌입한
30,40대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몇배는 더 높게
후각에 예민하고
좋은 체취에 빠르게 반응한다.
우리몸에서
가장 좋지않은 냄새를
뿜어내는 부위가 어디일까?
정수리? 겨드랑이?
아니다.
이곳은 질환이 있지않은이상
청결하게 신경만 써주면
금방 해결이 된다.
바로 귀 뒤쪽과 뒷목이다.
한의학에서 귀 주변은
우리몸의 쓰레기처리장이라고 할 정도로
노폐물과 독소가 모여있는 곳이며
목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얼굴 마사지를 하고나서
마무리로 귀에서부터
목라인을 따라
쇄골로 쓸어내리면서
독소배출을 해주는 것이다.
특별이 몸이 안좋지않은데
몸을 씻고도 냄새가 나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귀 뒤쪽과 뒷목을
제대로 씻지 않아서라고한다.
2010년도의
인체연구에 따르면
머리뒷부분과 귀 뒷부분에서
'디아세틸'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 데
이 물질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더 많이 분비되며
일명 '꼬린내'라고 할 수 있다.
샤워할 때 반드시
귀 뒤와 뒷목까지
깨끗하게 씻는 습관이 필요하다.
냄새없애는 지압점
사진에 보이는
빨간 4개지압점을 눌러주고
아래로 살짝압을 주어 쓸어내려주면
쌓여서 냄새를 유발하는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체취를 좋게만드는 음식은
씨앗과 함께 먹는 과일이다.
씨앗은
생명이 응집되어있는 곳이다.
생명력을 강력하게 높여주는 건
씨앗류인 견과류이며
씨앗과 함께 먹는 딸기,키위가
여성의 체취를 좋게 만들어 준다.
♥
나쁜체취를 없애고
좋은체취를
더하는 습관을 만들자.
감각적으로 더 충만한 여성이 되어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길.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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