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다물고 있으면
아름다움은
얼굴에서 점점 사라진다.
얼굴이 못생겨지는
표정습관에대해서
입을 다무는 습관은
본인은 비록 살짝 다물고 있는 것처럼 생각돼도
결코 작은 힘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입다무는 표정습관과
웃을 때도 입을 다물고 웃는 사람이 많다.
졸업사진이나 증명사진을 찍을때도
입을 벌리고 환하게 웃는 얼굴을 하지말고
입 다물고 미소정도 지으라고
코칭까지 받는다.
서양인과 동양인의 단체사진을 비교해보면
서양인은 입을 활짝 치아가 드러나게 웃는 반면
확실히 동양인들은 입을 벌리고 웃는 경우가 적다.
특히 우리나라는 어렸을때부터
입다물기를 어른들한테 강요받는 문화였다.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하는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가르침이 그것이다.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한다.'
'치아를 드러내고 웃는 것은 경박하다.'
과묵함과 감정절제를 미덕인 양 생각하게 됐고
웃을 때조차 입을 다물어야한다는
인식이 자리잡혔다.
입다무는 습관이 돼서
긴 시간 노화와 만나면
인상은 몰라보게 달라져있고
얼굴은 울툴불퉁 심술난듯
못생겨져있다.
입을 다물지 말라는 것은
입을 바보처럼 헤~ 벌리고 있으라는게 아닌
지나치게 강한 힘을 주어
입을 꾹 다물고 있지 말라는 것이다.
강한힘으로 오랜시간 입을 다무는 표정이
습관이 되면 많은 주름이
얼굴에 자리잡게 된다.
그래서 평소 입을 살짝 벌린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다는거다.
바로 '은'자세로 유지하기이다.
여성미-얼굴 게시판의
사랑스런얼굴근육만들기글 참고하세요.
여기서 주위할점은
입이 벌린상태가 되면
구강호흡을 할 수 있는데
호흡은 반드시 코로 호흡해야
얼굴의 변형을 막을 수 있으며
혀의 위치 또한
입천장에 붙여있는 상태여야한다.(뮤잉)
입으로 똑딱 시계소리낼때
천창에 혀가 붙는 위치로 혀가치아에 닫지않는게
올바른 혀위치이다.
*뮤잉을 할거라면 정확한 위치가 중요하기에
뮤잉에대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한 후 하자.
앞으로 입을 굳게 다물고 있지말고
살짝벌려진 '은'자세로
(치아가 서로 떨어져있는 상태)
혀를 올바른 위치에두고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웃을때도 입을 다문채로
미소짓지말아야한다.
입을 다물고 웃게 되면
미소근육은 퇴화 돼 볼 정면은 밋밋해지고
아래로 늘어져서 인중이 길어지며
윗입술이 얇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팔자주름도
더 빨리 생길 수있으며
입가의 근육과 눈둘레근이 발달하면서
눈 주위에 많은 주름이 생긴다.
반대로 입을 벌리고 정확하게 웃으면
눈가의 주름도 생기지 않는다는거다.
앞으로는 치아가
환하게 보이게 웃자.
정확한 미소는
미소근육을 위로 올리는 힘 7
입을 자연스럽게 옆으로 벌리는 힘 2
턱끝은 아래로 내리는 힘 1
힘의 분배가 위로 올리는 힘이
7로 제일 커야한다.
그다음이 옆으로
그리고 아래로 내리는 힘도 1정도가 필요하다.
정확한 7:2:1미소형태
제시카알바처럼 미소짓는 연습을 하고
습관이 된다면
점점 얼굴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변화될거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참조]-인상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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