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볼륨살리기- 헤어매력자본 3요소(2탄)

 머리 볼륨살리기 

 

 헤어매력자본 3요소 (2탄) 

헤어매력자본 3요소를

다시한번 살펴 보면

아래 3가지로 정리가 된다. 

 

1.볼륨이 있을 것

 

2. 윤기가 있을 것

 

3.흰머리가 눈에 띄지 않을 것

 

 

 

 

  

그럼 첫번째로

머리의 볼륨으로 5살 마이너스를 해보자.

 

머리에 볼륨감이 있으면

그만큼 젊어 보인다.

반대로 머리카락이 착 달라붙여 있으면

빈티나보이고 나이들어 보인다. 

 

머리의 볼륨은

머리를 손으로

살짝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 

 

 

 

 

 

 

앞머리로 마이너스 5살

먼저 사람의 인상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앞머리 볼륨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앞머리를 말릴 때

흘러내리게 하고 싶은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말린다. 

 

그리고 그 다음에 원래

흘러내리게 하고 싶었던 방향으로

앞머리를 쓸어 넘기면

앞머리의 뿌리 부분에는

뻗는 힘이 생겨서

간단하게 풍성한 볼륨이 만들어 진다. 

 

 

 

 

가르마에따라 동안이 결정된다. 

머리숱이 없거나 힘이 없어지면

가르마가 확연히 눈에 띈다.

그래서 가능한 가르마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젊어 보이는 비결이다. 

 

그리고 가르마를 타는 각도에 따라서도

볼륨을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은 가르마 부분의 맨살이

눈에 띄는게 신경쓰여

가르마의 맨살이 안보이게

가르마를 타려고 한다. 

 

 이런 방법보다는 얼굴을 향해

직선으로 가르마를 타지 않고

비스듬히 가르마를 타자. 

 

정수리를 향해서

가르마를 타는 형태로 

가르마를 하면 가르마가 앞머리에 가려져

가르마의 맨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머리가 풍성해 보인다. 

 

 

 

 

 

뿌리 쪽을 살려서

풍성한 볼륨을 만든다. 

드라이어의 사용법에 따라

머리의 볼륨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머리에 풍성한 볼륨을 주고 싶다면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

머리카락이 자라있는

반대 방향으로 말려야한다. 

 

특히 뒷머리는 머리가 자라있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말리게 되면

머리카락이 가라앉아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뒷머리에 볼륨을 주고 싶으면

뿌리 부분을 세워서

머리카락이 향하고 있는 반대 방향으로

잡아당긴 후 뿌리 부분에

드라이어 바람을 쏘이면

뿌리에 힘이 생겨

풍성한 볼륨을 만들 수 있다. 

 

 

 

 

 

헤어롤 사용

정수리 부분과 뒷머리에

헤어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수리를 기준으로 정수리 앞부분은

앞쪽으로 정수리 뒷부분은 뒤쪽으로

헤어롤을 말아서 볼륨을 만든다. 

 

바쁠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쏘인 후에

찬바람을 10초 정도 쏘이면

좀 더 쉽게 볼륨을 만들 수 있다. 

 

 

머리끝을 촘촘하게 일자로

만약 긴 머리라면

머리끝이 촘촘하지 못해서

볼륨이 만들어지지 않을 경우

머리끝부분을 잘라서 무게감있는 

헤어가 풍성해보인다. 

 

 

머리끝의 굵기에 나이가 드러난다.

일자인 보브컷으로 끝을 정리해주면

무게감을 주기에 젊고 차분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당신을 끌어올려줄거다. 

 

 

 

볼륨파마

모양을 바꾸는 파마가 아닌

볼륨을 만드는 파마를 한다. 

파마용 로드를 머리 전체에 하는게 아니라

정수리나 뒷머리 부분에

몇 개만 말아서 볼륨감을 만드는 것이다. 

 

 

♥

 

이렇게 머리의 볼륨에 대해 알아보았다. 

남자여자할거없이 모두

머리에 볼륨이 있으면

훨씬 더 건강해보이고 젊어보인다. 

 

20대에는 머리가 착 달라붙어도

그 자체 만으로도 이쁘지만

30대이후에는

머리의 볼륨을 좀 더 신경쓰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는 찬미를 받을 수 있을 거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