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을 채워 주름을 지우는
미네랄폭탄주스 만들기
스위스의 벤너병원은
난치병환자와 희귀병환자를 돌보는데
높은 성공을 올리고 있는 병원이다.
벤너병원은 자연식품을 기본식단으로
환자들에게 매일 제공을하는데
그 식사요법의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가
당근사과주스이다.
일명 이 주스를 벤나주스라고 불리며
대중들한테 유행이 됐었다.
이 병원의 입원한 환자들은 매일
당근,사과주스를 2~3잔 마신다는
규칙을 지키고 있다.
브라우시 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당근과 사과주스는 인간의 몸에 필요한
130종 가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당근과 사과는 궁합이 좋은 식재료로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성분도 높아진다.
또한 당근은 삶아서 만드는데
익힌 당근은 흡수율이 높아져
베타카로틴이 몸속에 높게 흡수돼
아름다운 피부색깔과
밝은 안색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럼 스위스의 벤너병원만의
벤너주스 만드는 비법을 알아보자.
♣ 믹서가 아닌 주서를 이용한다.
믹서를 사용하면 섬유질이 많이 남아서
마시기 힘들며 흡수율도 떨어진다.
물론 배변을 촉진하는
섬유질 주스를 원하는 사람은
믹서를 이용해서 먹으면된다.
그러나 섬유질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율을 떨어뜨리므로
섬유질을 제거하고
과즙 원액만 추출할 수 있는 주서가 좋다.
♣ 당근은삶고 사과는 껍질째 넣는다.
사과의 껍질에 들어 있는
피토케미컬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미용과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C와
대장 활동을 돕는 패턴도 함유하고 있다.
익힌 당근은 생당근보다
영양성분흡수율이
3배나 높아진다.
당근은 5분정도 삶고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함께 갈아서 먹자.
♣ 신선한 당근과 사과를 사용한다.
삼십 리(12km) 이내에 있는 채소를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 이유는
신선하기 때문이다.
신선한 식재료는 생명력이 가득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끌어 올려준다.
♣ 천일염을 첨가한다.
주서로 간 당근사과주스에
천임염을 조금 넣고 씹어 먹듯이
천천히 음미하며 마신다.
당근사과주스가 거북하거나
메슥거림을 느끼는 경우가 있기에
천일염을 살짝 첨가하여 마시면 좋다.
소금은 체열을 만들어
영양소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여분의 수분과 결합하여
배설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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