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멈추는 힘 기르기 1탄- 안티 브레이크운동

 

 노화를 

 멈추는 힘 기르기 1탄 

 

 안티 브레이크운동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의학서 황제내경은

사람의 생리적인 주기를

여자는 7년, 남자는 8년을 주기로

몸이 변한다고 가르친다.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말도

여기서 나왔다.

 

7세가 되면 여자가 처음으로 몸이 변해

남자와 여자를 구별한다는 것이다.

 

 

 

 

이팔청춘은

남성의 2차 성징이 나타나는

16세를 말하고,

 

여자는2x7인 14세에

2차 성징인 생리가 시작된다. 

 

여자는 7이 5번 도는 35세에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고

꽃이 활짝 폈다 지는 것처럼

몸이 점차로 안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반면 남자는

  5x8이 되는 40세를 넘어서면서부터

머리가 빠지고

몸이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여성의 갱년기는 7x7인 49세 전후로,

성적 능력도 떨어지고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지만

남성은 8x8인 64세 까지 생식능력을 갖는다. 

황제내경의 7년 단위 생리주기

 '아름다움은 행복의 약속이다.'가

추구해야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황제내경에서 언급한 생리주기보다도

훨씬 느리게 여성의 생리주기가

발현되도록 하는것이다. 

 

남자는 32세부터

정력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방탕하게 몸을 쓰면

40세가 넘어가면 몸이 훅 간다. 

 

카사노바가 45세쯤에 단명했는데

죽기 직전에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도 없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이것은 비사지만

20세때 방탕하게 산 남자는

몸의 노화속도가 가파르다.

 

 

 

 

여자랑 남자의 노화가 나타나는

형태는 다른데

여자는 피부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남자는 치아와 머리카락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30중반이상의 남자를 볼 때

머리카락이나 치아를 잘 봐야한다. 

 

노화와 관련된 증상은

하나가 찾아왔다가 사라지고

다른 증상들이 찾아오는 식으로

전개되지않는다. 

 

노화의 현상은 한꺼번에

쓰나미처럼 찾아온다. 

노화는 계단식으로 진행된다.

 

안티 브레이크 운동이란,

확 늙어지는 시점에서 

노화의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노화급제동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노화라는 시간의 흐름을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동차 브레이크로 속도를 늦추거나

안전거리를 유지하듯이,

노화에도 속도를 늦추는 브레이크는 존재한다. 

 

노화의 제동을 걸어줄

안티 브레이크 운동은 

바로 고강도 운동이다. 

짧은 시간내에 운동의 최대치를 뽑아내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근육량을 늘리고

폭발적으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이끌어낸다.

 

고강도 운동을

오래 계속하면 활성산소를 과잉발생시켜

오히려 빨리 늙는다.

 

하지만 노화의 주기가 다가올 때

단시간에 고강도 운동을 해주면

우리의 몸과 피부, 신체가

노화의 절벽에서

떨어지지않도록

확잡아당겨주는 역할을 한다. 

 

다시한번 짚어야 할 중요한 점은

고강도 운동을 

단시간에 짧게 끝내야한다는거다. 

 

 

10분 동안

내가 달릴 수 있는 속도의 80%이상으로

질주를 하고 

4분정도 조깅을해주고

다시 10분을 질주한다.

 

그리고 나서 또 다시 4분의 조깅을 한다.

 

약 30분 동안 달리기에서

20분을 고강도로 달려주는 것이다. 

 

고강도 운동 후 휴식을 해도

평범한 운동시보다

산소섭취량이 더 높게 오래 유지하게 되어

신체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노폐물이 잘 배출된다.

 

그로인해 젊어진 신체에

가깝게 기의 흐름이 바뀌는거다. 

 

몸 내부가 정화되고

노폐물이 잘 배출이 되면 

얼굴의 피부상태도 몰라보게 달라진다. 

 

 

 

 

고강도 운동중에서

여자가 절대 하지말아야할 운동은

윗몸일으키기이다. 

 

윗몸일으키기는

남성형 신체를 만드는 운동 중 하나이다. 

 

허리에 근육을 키워

두껍게 만드는 운동이기때문이다. 

 

아래와 같은 허리를 원한다면 

윗몸일으키기를 추천하겠다.

 

하지만 우리는

여성으로서 본질적인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파악해

고통없이 애씀없이

아름다워지는 걸 목표로 하자.

 

 

두번째로 소개하는 고강동 운동은

질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릎을 높이 들어 뛰기이다. 

무릎을 높이 들어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력으로

30초간 빠르게 뛴다. 

 

실내에서 제자리로 뛰어도 좋다.

30초 후에 2분정도 휴식을하고 

총 5세트 반복한다. 

 

일주일에 2번만 투자하면 

매일 1시간 운동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효율적으로 노화를 예방하고

몸의 균형을 맞춰줘 면역력을 높여주며

그로인해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낼 수 있다.

 

 

♥

고강도 운동으로 소개된 2가지 운동인

질주+조깅 과 무릎높이 들고뛰기는

우리에게 급격한 노화가 찾아올때

노화의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계단 끝에서 

우리를 다시 잡아줄거다. 

 

여자의 7주기 나이

28세,35세,42세,49세

에 가까이 다가올 때

 

일주일에 2번 정도 

고강도 운동으로

땀을 빼주고 몸을 단련해

 

더 아름답고 건강해져

매력적인 사람이 되보자.

 

저와 만나게 되는 모든 여성분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oasis-